함평군의 벼 종자 자율교환센터 이용이
당초 예상보다 적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평군이 수량이 부족한 벼 품종의 원활한
보급을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벼 종자 자율교환센터 운영결과 모두 89.5톤이 교환돼 당초 계획의 75%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처럼 벼 종자 자율교환센터 운영이 저조한것은 교환대상 품종이 3개 품종으로 한정된 데다 물물교환 방식으로 이뤄져
종자를 갖지 못한 농민의 이용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