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숙박을 위해 자치단체 마다 민박마을을 잇따라 건축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민박과 펜션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암구림마을과 덕진 영보마을등 민박마을에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민박으로 활용될 아름다운 주택 건설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함평군도 함평읍 석성리 일원과 신광면 자야마을 인근에 마을가꾸기 사업비등을 지원해 지상 2층규모의 민박집을 조성하고 있으며, 해남과 강진, 완도군도 민박시설 확대에 나서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