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개방 등 농업여건 변화로
지난 한해동안 천 610 헥타르의 농경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농경지는 32만 6천 9백 헥타르로
전년보다 천 610 헥타르 줄었습니다.
경지 유형별로 보면
논이 922헥타르, 밭이 688 헥타르 감소했습니다
감소 이유는
농업 여건 악화에 따라 건물 건축이 늘어난데다
공공시설 유치,
그리고 유휴지가 늘어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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