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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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ANC▶ 수산물 가격 안정을위한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 추진됩니다 조류독감 피해농가에대한 지원이 본격화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해양수산부는 당초 설 보름전인 오는 7일부터 정부 수산물 비축물량을 방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가시화됨에따라 내일부터 ...
2004년 01월 02일 -
친어머니 때려 숨지게한 30대 남자 구속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남자가 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영암군 삼호읍 31살 서 모씨를 존속상해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다 지난해 10월 퇴원한 서씨는 어제밤 영암군 삼호읍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64살 권모씨를 둔기로 마구때린 혐의를 ...
신광하 2004년 01월 02일 -
검찰,폭행.납치강간 혐의 조직폭력배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반대파 조직폭력배에게 폭행을 일삼고 유흥주점 종업원을 납치해 성폭행 한 혐의로 서산파 부두목급 조직폭력배 3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목포시 옥암동 모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러 온 오거리파 조직폭력배 29살 김 모씨등이 버릇이 없다며 폭행을 가하고 흉기로 위협...
김윤 2004년 01월 02일 -
서님부 기관단체 갑신년 시무식 가져
전남서남부 각급기관단체들이 오늘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를 비롯한 시군자치단체와 각급기관 단체.기업체들은 오늘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 희망과 새 각오로 갑신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목포문화방송 임직원들도 오늘오전 시무식을 갖고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성...
2004년 01월 02일 -
목포시 연고배구팀 환영행사 가져
오는 4일 목포 전국 배구대회 개막을 앞두고 목포시는 오늘저녁 신안비치 호텔에서 지역 연고팀으로 지정된 현대건설 여자팀과 한국전력 남자팀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건설과 한국전력 선수단과 구단은 대회 기간중 목포시 불우시설을 방문하고 구도심에서 길거리 팬사인회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전국대...
2004년 01월 02일 -
순천만은 어떻게
◀ANC▶ 철새들의 낙원 순천만이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차원의 첫 보존대책인데... 앞으로 어떻게 관리.보존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 순천만, 이곳 천 5백헥타의 갯벌이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순천시는 내년 초 순...
2004년 01월 02일 -
영광원전 총체적 점검 절실
◀ANC▶ 영광원전의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한 원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설계나 시공상에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명확한 사고원인을 찾지 못 하면 한국형 원자로의 안전성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폐수가 바다로 흘러 든 ...
2004년 01월 02일 -
성금
다음은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백천기업 최권주 회장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안 도초면 재경향우회 고정식씨 50만원,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권충룡씨 3만원, 영암 시종면 와우 1구에서 14만 5천 5백원, 신안군 도초면 라포리 10만원, 외하리와 이하리,춘경리,지남리,발매리에서 각각 5만원씩을 보내...
박영훈 2004년 01월 02일 -
사찰에 불질러
◀ANC▶ 새해 첫날인 오늘 새벽, 전남 무안의 한 사찰에서 방화로 불이났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정신병력이 있는 30대 여성이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무안에 있는 약사사에서 불이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찰 건물 6채 가운데 고인들의...
김양훈 2004년 01월 02일 -
묵은기억 보내고
◀ANC▶ 한해를 마감하는 오늘 남녘의 낙조 관광지마다 묵은 기억을 떠나보내려는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진도 세방마을의 해넘이 모습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다도해의 올망 졸망한 섬들을 붉게 물들이며 계미년의 마지막 해가 서서히 잠겨갑니다. 구름사이로 부끄러운 듯 빨려...
박영훈 200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