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재래시장 살린다

◀ＡＮＣ▶ 재래시장 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재래 시장을 살리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사업이 끝나는 1년 뒤에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재래시장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호남 지역 최대 재래 시장인 양동 시장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3200평 규모에 6...

떠오르는 섬

◀ＡＮＣ▶ 서해안 고속도로에 이어 고속전철까지 개통되면서 서남해 섬들도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섰습니다. 바야흐로 섬 관광시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한해 십여만명이 찾고 있는 신안 흑산도의 경우 고속열차 개통 효과로 올해 관광객이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도 보길도와 진...

관광산업 희망

◀ＡＮＣ▶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좁힐 역사적인 호남선 고속열차가 개통됨에따라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EFFECT 2-3초 꽹가리 소리 호남선 첫 고속열차 승객에게 꽃다발이 건네지고 풍물패의 신명난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뜻밖의 행운을 안은 첫 ...

고속전철 개통으로 전남 관광 기대

호남 고속전철 개통으로 광주.전남지역에 외지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레저,관광문화에 큰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이동시간이 단축돼 대기업본사 유치는 물론 정부가 추진중인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비스친절교육과 남도순환관광버스투어, 민박시설...

고속전철 개통 역세권 판촉전략 마련

고속 전철이 오늘부터 운행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농산물 판촉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속 전철이 지나는 도시의 농수산물 생산과 소비 성향을 파악한 뒤 역내에 농수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하는 등 장단기 역세권 판촉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일본의 경우 신간센이 개통...

고속철 관광 상품,할인...관광객 유치

고속철 관광 상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씨월드 고속훼리는 고속철 이용객이 목포에 도착해 여객선으로 갈아타고 제주 관광에 나서는 관광객에게 철도 요금 25%, 승선료 30% 등 모두 55%의 요금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목포 신안비치호텔과 초원관광호텔도 이 테마 관광 상품 구매자들이 숙박할 경우 숙박료 ...

유달산 꽃축제 이틀째

유달산 꽃 축제 이틀째인 오늘 축제선포식과 함께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2시 유달산 노적봉 주무대에서는 축제개막을 알리는 선포식이 열리고 유달산 꽃향기 따라 걷기와 한국의 소리, 유달산 음악회등이 이어집니다. 부대행사로 동명동 어시장과 차없는 거리 북항회센터에서는 미항거리가 축제가,...

한*칠레 FTA 피해 과수농가 5월부터 지원

오늘부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농가에 대한 소득보전과 폐업보상등 지원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우선 시설포도와 참다래등 관세 감축품목의 칠레산 수입증가로 국내 가격이 평년의 8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해당 과수농가에 하락폭의 80%를 직접 지불하는 방식...

전남도 중국 시장 개척 성과

전라남도가 중국 시장 개척에서 천만 달러가 넘는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5일부터 어제까지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가진 수출상담회에서 전남무역과 등 도내 중소수출업체 17개 업체가 천14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측 선사와 화주 5개사가 광양항과 목포신외항에 투자...

기초생활 차상위 수급대상 조사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계층 수급 신청과 조사가 올해는 앞당겨 실시됩니다. 시군 자치단체는 9월에 실시하던 차상위계층 수급 신청과 조사를 이달(4월) 한달동안으로 앞당겨 기초생활 수급자의 백20%미만 소득인 주민의 생활보호 신청을 받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올해 지원항목에 의료비가 추가됐기 때문이고 기초생활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