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방고시 배치 논란

전라남도가 지방 고시 출신 사무관을 도 본청 소속으로 신규임용 교육을 보내기로 하자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방고시생 2명을 행정자치부로부터 배정받아 도 본청에서 임용한 뒤 신규임용 교육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방고시 출신 사무관을 일선 시 군에 우선 배치한 뒤 2년여 후...

공식 선거전 돌입(R)

◀ＡＮＣ▶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서남권 후보들도 일제히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조직과 바람의 대결 구도를 띤 목포 총선은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탄핵정국이후 열린우리당보다 열세를 보였던 민주당의 이상열 후보는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바...

장흥영암 선거구 본격 선거운동시작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는 장흥영암 선거구에서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김옥두 후보는 오늘 민주당원과 자원봉사자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4.15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선호 후보도 개인유세차량을 이용해 구림 장터등 영암과 장흥...

후보 전과기록 제대로 알기 어려워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전과 신고대상이 금고형 이상 범죄로 돼있어 17대 국회도 전과자 국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후보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전과기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금형과 자격정지,구류,선고유예,기소유예등이 신고 대상범죄에 포함되지않아,후보들의 전과 기록이 유권자...

선거운동원 사칭-광주송고용

◀ＡＮＣ▶ 시골의 50대 부부가 선거운동원이라고 사칭한 절도범이 건네준 음료수를 마시고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선거철을 맞아 농어촌에서 이같은 신종범죄가 활개를 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남 무안군 청계면 청수리에 사는 53살 류모씨와 50살 최모씨 부부가 오늘 아침 의식을 잃고 병원...

오늘 부재자 신고자 확정

17대 총선 부재자 신고자가 오늘 확정됐습니다 목포시 선관위의 경우 부재자 신고자는 모두 5천6백50명으로,지난 16대 총선당시 5천5백65명보다 다소 늘었으며 다른 시군에서도 부재자 신고자가 지난 총선때에비해 늘었습니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진 때문으로 풀이되고있습니다

유달산 꽃축제 개막 선포식 (최종)

유달산 꽃 축제 이틀째인 오늘 축제선포식과 함께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유달산 노적봉 강강술래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늘오후 2시 달성공원 주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유달산 꽃향기 따라 걷기와 한국의 소리, 유달산 음악회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어제 비 때문에 연기됐던 정명여...

제4회 전국 꽃장식대회 개막

유달산 꽃축제 특별기획로 열리고 있는 제4회 전국 꽃장식 대회 개막식과 시상식이 오늘 오전 목포 문화예술 회관에서 백20명의 플로어리스트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은 공급이란 작품을 출품한 서울시 정효범씨가, 청소년부 대상은 서울시 서 형수군이 차지하는등 모두 36명이 수상의 영예...

고속전철 개통 시군 준비 여전히 미흡

고속전철 개통을 맞아 서남권 각 시군들이 다양한 홍보 행사는 마련했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고속전철 개통일인 어제 전라남도를 비롯해 목포시와 무안.신안등에서는 고속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팜플렛과 지역 특산미등을 나눠주며 내 고장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

무료 셔틀버스 부족 외지관광객 불편

오늘부터 유달산 꽃 축제가 열리는 본행사장의 차량진입이 통제된 가운데 무료 셔틀버스 운행횟수가 적어 외지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주행사장 방면으로 가는 승용차나 대형버스 차량을 통제하는 대신 20인승 무료 셔틀버스를 목포여중에서 유달산 노적봉 구간을 순환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