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한우 사육 늘고 돼지.닭은 줄어
한우 사육 두수는 늘고 돼지와 닭의 사육 두수는 줄었습니다. 농림부 가축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남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두수는 23만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4천여 마리 늘었습니다. 반면 돼지 사육 두수는 80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4천여 마리 줄었고 닭 사육 두수는 무려 3백만...
2004년 04월 06일 -
고속철도 개통 땅끝 일일관광 개발
해남군은 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땅끝 당일코스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땅끝 버스관광여행인 땅끝에 서고 싶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고산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땅끝을 돌아 목포역에 6시에 도착합니다. 땅끝에 서고 싶다 오는 11일 처음 시작되고 참가 신청은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
2004년 04월 06일 -
오늘 밤 흐리고 한때 비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 흐리고 한때 비가 오다 내일 오전 중으로 개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김윤 2004년 04월 06일 -
총선후보,휴일 표밭 누벼
식목일 연휴인 오늘 서남권 각 후보들은 나무심기 행사등을 펼치며 유세활동을 벌였습니다.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열후보는 오늘 오전 유달산 어민동산에서 선거본부 고문단인 목포시 의원들과 전통야당 목포 지킴이를 상징하는 식목행사를 가졌습니다. 열린우리당 김대중후보도 오늘 오후 하당 입암산 벚꽃농원...
2004년 04월 06일 -
나들이객 북적
◀ANC▶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식목행사와 함께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명산은 포근한 날씨속에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박영훈기자가 휴일 표정을 정리했습니다. ◀END▶ 누런 속살을 드러낸 산에 묘목들이 심어집니다.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옮겨 심으며,희망도 함께 심습니다....
박영훈 2004년 04월 06일 -
관방제림 확장
◀ANC▶ 수백년 아름드리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담양 관방제림이 문화재청으로부터 확대지정됐습니다. 담양군은 관방제림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수간폭을 확대하는등 시민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메타세퀘이아 거리와 함께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진 담양 관방...
2004년 04월 06일 -
무안 \'쌀의 보약\' 도내 최고 쌀 평가
무안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생산한 쌀이 전남도내 최고 품질로 평가받았습니다. 민간부분 도내 우수브랜드로도 선정된 무안 청계면 수영산업의 쌀의 보약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맛과 색깔,영양소등에대한 쌀 평가에서 97점1의 점수를 얻어 농협과 민간부문의 다른 브랜드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영산업은 계약...
2004년 04월 06일 -
외면받는 위탁급식
◀ANC▶ 급식실이 없는 전국 상당수의 학교에서는 외부 위탁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 위탁급식이 정작 학생들로부터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99년부터 외부 위탁급식을 해오고 있는 (전남) 목포의 한 중학교. 점심시간이 되자 급식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김양훈 2004년 04월 06일 -
한방산업 공동추진
◀ANC▶ 전라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한방 산업 단지 조성 사업이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END▶ ================== 전라남도의 한방 산업 조성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전라북도가 독자 추진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라남북도가 공동으로 한방산...
박영훈 2004년 04월 06일 -
인터넷 선거전?
◀ANC▶ 선거법이 바뀌면서 인터넷이 후보자를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도시의 경우 기대에 했던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인터넷 홍보대행업체들이 몰려 있는 지역의 벤처 지원센텁니다. 인터넷 선거로 불리는 17대 총선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있지만 오...
박영훈 2004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