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위조자동차 번호판

◀ＡＮＣ▶ 자동차 번호판 제작업체 직원을 협박해 가짜 번호판을 만든 20대들이 체포됐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한 범행이지만 대형범죄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느 한 군데 이상한 곳을 찾을 수 없는 자동차 번호판, 그러나 이 번호판은 위조된 것입니다. 어제밤 ...

병어잡이 한창

◀ＡＮＣ▶ 서남해 지방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병어잡이가 한창입니다. 맛 좋은 병어를 사려는 사람들로 위판장은 연일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역입니다. 그물을 끌어올리자 살이 통통 오른 병어들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갓 잡아올린 싱싱한 병어는 운반선을 통해 곧...

노인일자리 창출

◀ＡＮＣ▶ 건강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은 고령화 사회의 큰 과제입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실버세대가 늘어나면서 노인 복지의 방향도 노인 일자리 창출에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해 67살의 신 할머니.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시락 밑반찬을 만드는 손놀림이 힙찹...

토지수용 갈등

◀ＡＮＣ▶ 탐진강 수계치수 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상을 둘러싼 마찰때문에 공사가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탐진강 수계치수사업은 2백40억여원을 들여 장흥군 유치면에서 강진군 성전면까지 20킬로미터를 폭 40미터에서 백20미터로 확장하는 공삽니다. ...

탐진댐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논란

장흥 탐진댐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놓고 각 관련기관과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상충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내년말 완공예정인 탐진댐 상수원 보호구역 범위를 전라남도는 '만수위선을 깃점으로 2킬로미터 범위안'을 주장한 반면 주민들은 '만수위선 지정'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에 포함되면 ...

영암 삼호지역 상수원 확충대책 시급

인구 2만이 거주하는 영암 삼호지역의 물 부족이 심각합니다. 현재 영암 삼호정수장의 저수율은 36만5천톤으로 저수율이 16%에 불과하지만 일일 평균 사용량은 만천3백톤에 달해 38일간의 여유분밖에 없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6월중순까지 충분한 양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삼호정수장의 취수관을 연장해 영산강 물을...

해양수산부,전남 해역 폐기물 수거

해양수산부가 전남 해역에서 폐기물 수거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처리비용이 20억원 이하일 경우 올해 말까지,20억원을 넘을 경우 연차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여수 거문도를 시작으로 고흥과 신안군 등 전남 해역의 폐기물 수거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특히 폐어구와 폐그물 등의 수거작업과 ...

시군 폐공찾기 신고보상금제 운영

일선시군이 지하수 폐공찾기 신고 보상금제를 운영합니다. 서남부 일선시군은 지하수 오염 예방을위해 지하수 폐공찾기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신고된 폐공 크기에따라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서남부 지역에는 농업용과 식수용, 온천용 관정 2만여개가 허가돼 있으며, 이가운데 실제 가동되고 있...

군내.시외버스 목포역 경유 운행 늘어

지난 4월 호남고속전철이 개통된 뒤 목포를 기점으로한 인접 시군 군내,시외버스의 목포역 경유 운행이 늘고 있습니다. 무안교통은 무안에서 목포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포역까지 하루 4차례 신설 운행하고 해남과 진도에서 목포구간 시외 직행버스도 하루에 각각 두차례씩 목포역을 경유하고 있습니다. ...

개별공시지가 인터넷 민원 확산

자치단체의 개별공시지가를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이달들어 20일까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과 민원을 접수한 결과 지난 해보다 세배 정도 늘어난 2백50필지의 민원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0%인 65필지가 인터넷으로 접수됐습니다. 해남군은 전년 땅값에 비해 50% 이상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