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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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사 누수현상 발생 건물 점검
진도군은 청사내부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점검 작업을 벌였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진 지난 14일 아침 문화관광과와 환경녹지과 등 실과 천정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타일 일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진도군은 점검결과 배수구가 막혀 누수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정비를 마쳤...
박영훈 2004년 07월 20일 -
정기분 재산세 납부 이달말까지
일선시군이 정기분 재산세 납기 마감을 앞두고 자진납부 홍보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 6월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에 대해 일제히 부과됐으며, 납기 마감은 이달 말까지 입니다. 시군은 자치단체 수입의 8~10%를 차지하는 재산세 체납을 막기위해 읍면동 소재...
신광하 2004년 07월 20일 -
신안 임 양이여사 성균관 효열부 표창
50년을 수절하며 자녀와 시동생들을 훌륭히 키워낸 신안군 지도읍 79살 임양이씨가 국내 유림을 대표하는 성균관으로부터 효열부로 지정돼 포양장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의회 양영모의원의 어머니이기도 한 임씨는 남원 태생으로 19살때 지도로 시집와 30살에 홀로 된 뒤 시조모와 시부모, 시동생과 자녀 등 모두 10식구를 ...
박영훈 2004년 07월 20일 -
오늘밤 서남부지역서도 열대야 예상
오늘밤 전남 서남부지방에서도 열대야 현상이 예상됩니다. 오늘 함평과 무안 운남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2.1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밤 신안과 영암, 무안지역에서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으며, 나머지 시군도 20도를 넘어 덥겠습니다. 내일도 낮 ...
박영훈 2004년 07월 19일 -
한국제분 이전보상 360억원 예상
목포시가 한국제분 목포공장 이전에 따른 보상액을 결정하는 휴업기간이 회사측의 용역결과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의 용역조사 결과 공장철거에서 이전하는 공장의 기계설치등 시운전까지 걸리는 휴업기간은 23점1개월로 한국제분이 조사한 24개월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시비로 부담...
2004년 07월 19일 -
"상하이항로 재취항 9월 가능"
목포-상하이항로에 당초 계획보다 늦은 오는 9월에 선박 재투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지난 13일자로 슬로베니아에 있는 한 조선소에 선박수리를 맡겼다며 이달말까지 수리를 끝내고 다음달 하순에 만톤급 씨-세레나데호의 목포 입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목포-상하이항로에 행정절차 등이 ...
2004년 07월 19일 -
목포시, 재해대책 사업비 지원 건의
목포시는 최근 집중호우와 목포항의 바다수위 상승등에 따른 침수피해등 재해대책 사업비 지원을 관계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가 건의한 재해대책사업은 2, 3호 광장의 내수침수 방지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펌프장 설치비 100억원과 북항배수펌프장 이설과 확충사업비 100억원, 그리고 남해배수펌프장 모...
2004년 07월 19일 -
장흥교통 공동조사위 본격 가동
요금 부당징수로 말썽을 빚고 있는 장흥교통의 불법 영업행위를 조사하는 민관 합동단체가 본격적인 공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장흥군과 장흥교통 노조, 농민회, 시민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이뤄진 장흥 교통 공동조사 대책위는 3개반으로 나눠 오늘부터 부당요금을 받은 기간과 액수, 군 보조금에 대한 사용처, 장흥군 ...
박영훈 2004년 07월 19일 -
목포지역 업체 하계휴가 대부분 3-4일
목포지역 기업의 상당수가 올해 하계 휴가기간을 3일에서 4일동안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목포지역 주요 기업 50개업체를 대상으로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업체의 82퍼센트인 41개 업체가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고,이가운데 휴가기간이 3일에서 4일인 업체가 65점 8퍼센트로 가장 많...
김양훈 2004년 07월 19일 -
해안가 암벽에서 추락한 40대 긴급구조
해안가 암벽에서 추락한 40대 남자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45분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산에서 관광중이던 인천시 도화동 43살 강봉삼씨가 2미터 높이의 암벽에서 추락해 해경 순찰정으로 진도지역 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강씨는 추락한 뒤 핸드폰 밧데리가 방전되면서 연락이 끊겨 해경 경비정과 민간선박 등이 ...
김윤 200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