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군 콜레라 보균감시 지정병원 운영

콜레라 환자 보균감시 지정병원이 운영됩니다. 영암군은 오는 1일부터 10월말까지 석달동안 관내 병의원 3곳을 콜레라 보균감시 지정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등 24개 공공보건기관을 예비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콜레라 보균감시 지정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매일 설사환자등 콜레라 의심환자에 대한...

농어가 부채경감 신청 재연장

농어가 부채경감 신청 기한이 또다시 두달 연장됐습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이달말로 예정된 농어가 부채경감 신청 마감일을 9월말로 두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대상 자금 2조 천9백억원 가운데 2조 3백억원에 대한 부채 경감 신청이 접수돼 92.7%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별초 학술세미나 내달 5일 제주서 열려

삼별초 대몽항쟁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삼별초 학술세미나가 13세기 동아시아와 삼별초 문화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 제주시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열립니다. 진도군,강화군,북제주군이 자매결연한지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고려사 연구의 권위자인 공주대 윤용혁 교수를 비롯해 김정호 진도...

8월 에어컨 실외기 정비 착수

도로변 건축물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환풍기에 대한 정비작업이 시작됩니다. 일선시군은 도로변 상가와 주택의 에어컨 실외기와 환풍기로 인한 보행자의 불쾌감을 줄이기위해 지역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8월 한달동안 정비작업에 착수합니다. 시군은 이기간동안 2미터 이상 높이로 설치되지 않은 냉방 환기시설물의...

제8회 한국 언어문화연수 열려

목포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제 8회 한국언어문화연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목포대학교에서 열리며 올해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등 4개국 7개교에서 27명의 외국 대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한국언어문화연수는 외국 학생들에게는 한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고 한국 학...

도청이전 적극 지원

◀ＡＮＣ▶ 전라남도의회가 출범 14년만에 처음으로 양당체제를 맞았습니다 김 철신 도의회 의장과 열린우리당 전 동평 원내 대표는 도청이전을 지원하기위한 특위구성을 구상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사상 처음 양당체제로 운영되는 전라남도 의회가 정치력에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민주...

임박한 남악시대

◀ＡＮＣ▶ 남악 신도청 시대를 일년 앞두고 저희 목포문화방송에서 마련한 \남악신도청 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특집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주승용 열린우리당 전남 도당 위원장이 참여해 남악시대의 전망과 과제 등이 논의 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토론회에 참석한 ...

전수관 엉터리 공사

◀ＡＮＣ▶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주먹구구식 공사로 완공도 되기 전에 갖가지 문제점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갓바위 문화의 거리에 건립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중요무형문화재 제 100호인 옥 장인 장주원씨의 옥공예 전시관과 판소...

지역발전의 길은

◀ＡＮＣ▶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전남이 정부의 지원을 받기위 해서는 독창적인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30년동안의 차별과 소외로 인한 불균형이 먼저 바로 잡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ＥＮＤ▶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낙후된 지역이라고해서 무조건적인 특...

다양한 통합론 제기

◀ＡＮＣ▶ 남악신도청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목포문화방송 창사 특집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통합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토론자들이 제시한 서남권 통합 방안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먼저 도시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대도시로의 통합은 당연하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