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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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침범 중국어선 4척 강제 퇴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선적 120톤급 노영어 2천백77호등 중국어선 4척이 9천만원의 담보금을 모두 납부함에따라 이들 어선을 강제 퇴거조치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지금까지 EEZ를 침범한 혐의등으로 중국어선 44척을 검거해 벌금 3억6천750만원을 징수했습니다...
2004년 09월 24일 -
오늘 추분,구름많이 낀 흐린 날씨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인 오늘 전남 서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낀 흐린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4점9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목포기상대는 내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
2004년 09월 24일 -
저소득층 공공사업 참여 인건비 선지급
해남군은 공공근로와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2백30여가구에 대해 9월 참여분 인건비를 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추석절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의 추가적인 생계비 지출이 필요하나, 통상적인 공공사업 참여 인건비는 다음 달 초에 지급하기로 돼있습니다. 이달 취로사업 등 자...
2004년 09월 24일 -
이상한 택시승강장
◀ANC▶ 영암읍 시외버스 터미널의 택시승강장이 터미널 반대편에 설치돼 주민들은 위험한 통행을 해야하고, 상인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벌써 수년째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찌된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읍 버스터미널 앞 도롭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빈 택시들이 터미...
신광하 2004년 09월 24일 -
쌓여가는 폐비닐
◀ANC▶ 마늘 종자나 배추 모종 등을 심을때 비닐을 덮어주는 멀칭농법이 확산되면서 폐비닐 발생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재생 등의 처리시설이 부족해 수거작업이 중단되고 농촌 들녘에는 폐비닐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자원공사 사업소 부지에 폐비닐이 산더미처럼...
2004년 09월 24일 -
저소득층 공공사업 참여 인건비 선지급
해남군은 공공근로와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2백30여가구에 대해 9월 참여분 인건비를 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추석절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의 추가적인 생계비 지출이 필요하나, 통상적인 공공사업 참여 인건비는 다음 달 초에 지급하기로 돼있습니다. 이달 취로사업 등 자...
2004년 09월 24일 -
비엔날레 관람 행렬
◀ANC▶ 2004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된지 보름이 지나면서 관람객이 7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추석 연휴에도 관람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0일 개막된 2004 광주 비엔날레. 비엔날레 사상 처음으로 관객이 작품 제작에 참여하...
2004년 09월 24일 -
학자금 융자포기 속출
◀ANC▶ 학비마련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학자금 융자제도가 절반의 성과에 그치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학자금 대출 기피와 까다로운 대출 절차로 융자신청을 포기하는 학생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순천대학교 학생회관에 자리하고 있는 취업장학실, 취업...
2004년 09월 24일 -
갈곳없는 주민들
◀ANC▶ 하구둑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해 빚더미에 앉게된 섬마을 주민들이 또다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면 대천마을입니다. 지난 91년 인근 8개 어촌계와 함께 농업기반 공사를 상대로 낸 영산강 하구둑 조성관련 손해배상소송 1심에서 이겼지만 상급심에서 지면...
박영훈 2004년 09월 24일 -
힘겨운 이웃,고달픈 살림살이
◀ANC▶ 이렇다 할 벌이가 없는 이웃들에게 요즘같은 경기불황은 크나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너나없이 힘들게 사는 상황이어서 정부지원 말고는 딱히 기댈 곳을 찾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자식들과 왕래가 끊겨 40년째 혼자 살고있는 76살 조복순 할머니, 기초생활 수급자로 한달...
2004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