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죽음의 도로

◀ＡＮＣ▶ 광주 인근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해 주민이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한 곳에서 4년동안 5명이 숨졌는데 이곳엔 교통 안전표지 하나 없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소방서 그림).. 지난달 28일 광주에서 담양 대전면을 잇는 국도, 8살 최 모양 등 초등학생 2명이 대형 트럭에 치...

섬안에 섬

◀ＡＮＣ▶ 서남해 섬 가운데서는 노두와 방조제 등으로 인근 큰 섬과 연결된 조그만 섬들이 적지 않습니다. 섬과 섬사람들의 얘기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섬안에 섬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목포에서 뱃길로 두시간 거리의 신의면에서 내려 길을 따라 들어가면 끝자락에 송도가 나옵니다. 세가구 살던 작은 섬...

투명의정 실현 모색

◀ＡＮＣ▶ 광양시의회가 지방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의정운영 공통경비의 공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도가 현실화될 경우 투명의정을 선도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지방의회가 의정활동을 위해 편성한 예산항목은 시 의원들의 공적인 의정활동에 사용하는 의...

하반기 지방재정 투융자 2건 확정

영암군의 하반기 투융자 사업 2건이 확정돼 전라남도에 심사의뢰 됐습니다. 영암군은 올 하반기 지방재정 투융자 사업으로 도서관 건립과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확정하고 사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전라남도의 투융자 심사를 마치는대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재정 투.융자 심사 강화

재정 투융자 사업에 대한 심사가 대폭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방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요 투자사업과 행사성 사업은 예산 편성 전에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반드시 심사하도록 일선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또 총사업비 규모에 따라 10억원에서 30억원까지는 시군이, 30억원 이상 2백억원 이하는 전라남도가 투융...

경기불황속 경매 봇물

◀ＡＮＣ▶ 극심한 불황속에 은행 빚을 갚지 못 하고 경매로 넘어가는 건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주택이나 아파트도 경매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서민들은 보금자리마저 잃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 법원 경매로 나온 광주시내 한 6층짜리 모텔입니다. 건물주가 빚을 갚지 못 하자 채권자들이 나서 경...

부실투성이 수질개선

◀ＡＮＣ▶ 수십억원을 들인 친환경 수질개선 시범사업이 부실투성이란 의혹을 사고있습니다. 수질 개선효과도 미지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난해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질개선 시범사업장이 만들어진 무안군 몽탄면 달산리 감돈 저수지입니다. 모두 40억원을 쏟아부은 자연형 하천과 습지, 오염물질...

흐리고 밤 한때 비

오늘 전남서남부지역은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아침 출근길에 교통안전에 주의가 당부되고있습니다. 차차 흐려져 밤 한때 5밀리미터안팎의 비가 오겠으며 바다의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점차 높아지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17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농수로 주변 폐콘크리트 무단 매립 말썽

농수로 개보수 공사과정에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무단 매립해 말썽을 빚고있습니다. 지난 2천2년 농업기반공사 무안 신안지사가 발주한 무안 일로읍 의산리 일대 농수로를 개보수 과정에 기존 농수로를 철거하면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수톤을 농수로 주변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주민들의 시정요...

목포시 외달도 쓰레기소각장 설치 논란

목포시가 가족휴양 관광지로 조성중인 외달도 쓰레기소각장 설치사업이 환경단체 반발등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 연합은 해양수산부가 100대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한 외달도에 소각장설치는 반 환경적 처사라고 주장하고 외달도를 쓰레기 수거지역으로 바꿔 위생매립장에서 처리하면 된다는 대안을 제시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