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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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공사
◀ANC▶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행정기관들이 도로 보수나 상수도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전대책없이 급하게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도 큽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시 광산구의 한 공사현장. 최근 공사가 시작되면서 인도가 사라져 주민들이 차도위...
2004년 11월 19일 -
연말까지 체납 세금 강력 징수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 세금을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과함께 기동반을 편성해 체납자를 주.야간 구분 없이 추적하고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과 봉급압류를 비롯한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압류 부동산은 경매를 통해 처분하고 예금통장과 카드결제 계좌를 ...
2004년 11월 19일 -
말썽많은 공사장
◀ANC▶ 신안군 압해도 선착장 부근 야산에 대규모 개발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나무를 밀반출하다 적발되는가 하면,세륜장과 방진벽 도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잇따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5분 거리에 있는 신안군 압해도. 선착장 뒷편 나무가 ...
박영훈 2004년 11월 19일 -
호남고속철 이젠 정치력
◀ANC▶ 열린 우리당 광주전남북 의원들이 호남고속철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수 없다며 정치적 해결을 선언했습니다. 소위원회까지 구성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선언해 성과가주목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된 첫날, 열린우리당 광주와 전남,전북출신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합동 기자 회견...
2004년 11월 19일 -
시설농가 한파
◀ANC▶ 난방비 부담이 눈덩이 처럼 커지면서 온실 농가들이 전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청과류 가격마져 폭락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광수기자가 겨울 문턱에 들어선 온실농민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온실 오이의 전국적인 주산지로 손꼽히는 순천시 낙안면 하우스 단집니다. 본격...
2004년 11월 19일 -
올 \'추곡수매\' 등급 높게 형성
올해 추곡수매가 예년에 비해 높은 등급을 받고있습니다. 건조벼에 대한 추곡수매가 이달부터 실시되고있는 가운데 무안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수매물량 11만여포대가운데 특등과 1등급 판정을 받은 비율이 96%로 지난해 90점8%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에 끝난 산물벼 수매또한 1등급이상이 지난해보다 3...
2004년 11월 19일 -
유기농 과제
◀ANC▶ 강진 국제유기농업 심포지엄이 두번째로 열렸습니다. 행사를 시작할때는 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오후에는 거의 자리를 뜨는 모습은 유기농에 대한 관심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줍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환경농업론자들은 농업이 생명이고 자연이라고 강조합니다. 환경농업...
2004년 11월 19일 -
11월 19일 아침 날씨
전남 서남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약해지겠으나 오늘과 내일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이 당부됩니다. 서해와 남해상에서도 짙은 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서는 0.5에서 1미터로 물결이 잔잔...
2004년 11월 19일 -
김장 채소가격 지난해 절반수준 폭락
김장철을 앞두고 무와 배추 등 김장채소 가격의 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내 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가을 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늘어난데다 김치 냉장고의 보급확대와 중국산 김치 수입량 증가 등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추값은 4㎏상품 기...
2004년 11월 19일 -
전남 현직교사 타시.도 지원율 감소
전남지역 현직 교사들의 타시도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21일 실시되는 2005학년도 공립학교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타시도로 지원한 도내 현직교사는 2백 90명으로 지난해 4백 70명보다 38점 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또한 전남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 광주교대 졸업예정자 백 41...
김양훈 2004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