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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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광주*전남지부 오는15일 총파업 강행
전국 공무원 노조가 총파업 찬반투표 중단을 선언하면서 광주*전남 각 지부도 투표를 포기한 채 총파업 일정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전공노 소속 21개 지부는 오늘 오전 투표를 시도했던 장흥과 영암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모두 중단하거나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전공노 중앙본부가 ...
2004년 11월 10일 -
검찰 목포수협 김상현 조합장 무혐의 처분
정부비축 조기수매과정에서 비리의혹으로 진정이 제기됐던 목포수협 김상현 조합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김 조합장에 대해 제기된 진정서를 토대로 정부비축 조기수매과정에서 횡령혐의와 특정 선주의 조기를 수매하고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 우리바다 회센터 운영과 관련된 ...
김윤 2004년 11월 10일 -
2005년 수능 목포.해남지구 14개고사장 배치
200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목포 10개 고사장과 해남 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목포고와 마리아회고등학교등 10개 학교에서 실시되는 목포지구 수능응시자는 남자 2천 3백 32명, 여자 2천 백 12명등 모두 4천 4백 44명이고 해남지구는 지난해보다 1개 고사장이 늘어난 4개 고사장에서 천 2백 23명이 시...
김양훈 2004년 11월 10일 -
상수도 매설공사로 농경지 망쳐 말썽
상수도관을 매설하면서 인근 농경지까지 마구 파헤쳐 말썽을 빚고있습니다. 무안군 청계면 구암리 농민들은 장부다리 인근의 광역 상수도관 매설공사 현장에서 D 건설업체의 포크레인이 무단으로 인근의 농경지까지 파헤쳐 논 3천여평이 뻘땅으로 변하는등 못쓰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당장 내년부터 농사를 못짓...
2004년 11월 10일 -
데스크 단신
◀ANC▶ 제2회 목포시 모의 어린이 의회가 열렸습니다 고 3수험생을위한 콘서트가 대입수능시험일인 오는 17일 오후에 목포에서 열립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강진군의회는 오늘오전 백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004 행정사무감사 특위구성과 친환경농업 실태에대한 사무조사 ...
2004년 11월 10일 -
"지역방송,지역성 구현 강화해야"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 지역방송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선 지역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언론발전연구회 주최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방송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경남대 정상윤 교수는 지역방송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지원과 규제와 함께 방...
2004년 11월 10일 -
옥암 대우아파트 사상 최고분양가 전망
오는 13일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서 첫 분양에 들어가는 대우건설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목포지역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건설은 남악신도시에 처음으로 29평형에서 35평형 5백50가구를 오는 13일 분양할 예정인 가운데 평당 분양가가 목포지역 일반 아파트가운데 가장 높은 4백70만원대로 책정하고 목포시에...
2004년 11월 10일 -
도내 공기업 경영평가 차이 심해
도내 공기업의 경영 실적이 심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장흥 표고 유통공사는 최하 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목포 의료원과 순천 의료원은 두번째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고, 전남도청 이전사업본부는 공영개발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공기...
2004년 11월 10일 -
목포시 906개 소로.골목길 지명 확정
목포시내 906개 소로와 골목길의 새 이름이 오늘 최종 확정됐습니다. 목포시는 무안동 최태옥내과앞 도로는 '남농길'로,하당 부흥동 우미블루빌앞 도로는 '늘푸른 길'로,영해동 해산물 상가 밀집지역은 '해산물 거리'로 제정하는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이름찾기가 힘든 하당 롯데마트부근 ...
2004년 11월 10일 -
검찰 신안 고호길,장의명 의원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의장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신안군 의회 고호길, 장의명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안군의회 의장선거에 출마한 장의원은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7백만원을 고의원에게 준 혐의를 받고 있고 고의원은 선거가 끝난 뒤 장의원에게 받은 돈을돌려준 혐의...
김윤 2004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