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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무소)산업재해 지도검검 내실 기해야

김양훈 기자 입력 2004-12-01 07:52:42 수정 2004-12-01 07:52:42 조회수 0

목포지방노동사무소가 산업재해 예방 점검과
동절기 건설현장 점검을 같은 기간동안 함께
추진해 형식적인 단속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다음달 14일까지 검찰과 합동으로
관내 24개 사업소에 대해 추락, 낙하등
재해발생 위험분야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동안
16개 사업소에 대한 동절기 건설현장 점검까지
함께 실시할 예정이어서 짧은 기간동안 많은
업체에 대한 단속이 이뤄져 내실없는 단속이 될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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