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안심하고 드세요
◀ANC▶ 조류 인플루엔자 파문으로 닭과 오리고기, 달걀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축산농가들이 경영난에 봉착했습니다. 이때문에 조류 인플루엔에 대한 막연한 소비불안을 해소하기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시내의 한 대형 마트 닭고기 판매장, 요즘 닭과 오리,...
2005년 11월 08일 -
완도 명사십리등 11개 모래사장 면적 줄어
해수욕장 등으로 이용되는 해변 모래사장 면적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지오시스템리서치가 공동 작성한 '한국연안 침식 모니터링 현황과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최근까지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13군데 모래 퇴적지대의 침식 상황을 측정한 결과,부산 해운대와 강릉 경포대,완...
2005년 11월 08일 -
완도 신지대교.제2 진도대교 12월중순 개통
완도군 신지도와 육지를 잇는 '신지대교'와 진도와 해남군을 연결하는 '제2 진도대교'가 다음 달 중순 개통됩니다 완도군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는 신지도와 완도읍 가용리를 연결한 2점5킬로미터 길이의 신지대교가 최근 완공돼 마무리 작업을 거쳐 착공 8년만인 다음달 중순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도 명량대첩지...
2005년 11월 08일 -
목포3원)땅끝 모노레일 착착(R)
◀ANC▶ 희망을 안고가는 곳, 해남 땅끝에 새로운 명물이 될 모노레일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최초의 모노레일은 시운전을 거쳐 빠르면 다음달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북태평양 바다가 한반도와 처음으로 만나는 곳, 해남 땅끝,, 남해안의 절경...
신광하 2005년 11월 08일 -
전남도)무리한 유통사업 골치거리
전남도가 누적되는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용도폐지한 구 서귀포 농수특산물직판장 처리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도는 직판장이 시내에서 멀리 위치해 활용가치가 떨어지면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두차례 유찰된 구 서귀포 농수특산물직판장에 대한 제 3차 매각 전자입찰을 오는 18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대상은 토...
2005년 11월 08일 -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방안 집중 논의
미래 수소사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지역 클러스트 조성과 국제 경쟁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30여개의 유명 수소연료전지 업체와 관련 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 포럼에서는 삼성.현대.기아 등 자동차 업계와 공무원 등 연료전지 분야에...
2005년 11월 08일 -
데스크 단신
◀ANC▶ 목포시가 신도청 개청식에 대비해 미항목포 가꾸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무안군 남악리 이주주민들이 간척지 분양과 생계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ND▶ 목포시는 오는 11일 전남도청 개청식을 앞두고 오늘오후 시청 공무원과 군인. 경찰.시민등 5천여명...
2005년 11월 08일 -
부패방지 프로그램 목포서 집중전개
국가 청렴위원회와 목포부패방지 시민센터가 오는 10일 투명한 지역 사회를 위한 민.관 공동캠페인를 시작으로 관련토론회와 신고상담 활동등이 목포에서 9일동안 펼쳐집니다. 11일에는 목포지역 공공기관장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지역사회 민,관의 역할과 협력방안 토론회를 갖는데 이어 15일부터 4일동안 국가...
2005년 11월 08일 -
목포극장앞 도로 일방통행-한쪽 주차허용
목포시가 원도심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 중앙공설시장에서 중소기업은행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과 한쪽구간 주차허용제를 시행합니다 목포경찰서 교통규제 심의위원회 결정에따라 오는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이번 조치는 일방통행로 운행이 중앙공설시장에서 중소기업은행 방향으로 운영되며 한쪽차선 주차는 15일간격으...
2005년 11월 08일 -
해경 경비함에서 출생한 남아 '해우리'명명
지난 5일 악천후속에 해경 경비함으로 이송 되던 산모가 낳은 남자아이에게'해우리'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산모인 41살 정모씨는 오늘 가거도를 헬기로 방문한 목포해경 김수현 서장일행을 만나, 두생명을 구해준 은혜를 잊을수 없어, 무사히 후송해준 경비함의 이름을 따, 아들 이름을 '해우리'로 지었다며 감사의 뜻...
신광하 2005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