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오는 22일 개막

제1회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오는 22일 해남문화예술회관앞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룹사운드와 힙합댄스, 어린이 가야금 연주단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는 25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됩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문화축제 공연이 끝난뒤 무료영화상영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강진군 민원실 공무원 친절도 향상

강진군이 지난 상반기동안 민원실을 방문했던 민원인 가운데 3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민원실 근무자의 친절도와 민원처리 만족도등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부 내용별로보면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 정확도는 98%의 만족도를 보였고, 종합적인 행정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항목에서는 93%가 높은 만족도를 ...

하반기 기술개발지원사업 중소기업 호응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올해 하반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상반기보다 40%증가한 35개 과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과제는 직무기피요인 해소사업에 15개, 이전기술개발사업에 9개, 신제품 디자인 기술개발 사업에 11개 과제 등입니다.

태풍 영향 흐리고 곳에 따라 비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제 10호 태풍 우쿵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29도로 낮아져 무더위가 한풀 꺽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전해상 2에서 4미터, 서해남부 전해상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갓바위 해상교량 논란

◀ＡＮＣ▶ 목포시민이든 외지관광객이든 목포의 8경 가운데 하나인 갓바위의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이 많지않습니다 이때문에 목포시가 갓바위를 쉽게 볼수있도록 해상교량 설치를 추진하고있지만, 시민단체에서 공사방법에 이의를 제기하고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입암반조, 갓바위의 저녁...

브루셀라병 살처분 보상금 조기 지급 건의(아침)

전라남도는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살처분된 소에 대한 보상지원금이 장기간 지급되지 않아 농가의 고통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미지급액 100억원을 조기에 배정해 줄 것을 농림부 강력,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차례에 걸친 건의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이후 보상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 것은 농가의 고통을 가중시키...

군수권한대행체제속 신안군, 행정상 난맥

군수권한대행체제인 신안군이 일선 부서를 중심으로 행정상 난맥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농산과의 경우 밭작물의 재배의향조사는 물론 실제 면적 조사도 신속하게 이뤄지지않고 염업경제부서는 소금의 생산과 가격 동향등 기본적인 통계 파악조차 하지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군청 관계자는 신안군이 각종 농,수산...

한대표,"자질있는 후보 내보내겠다"

민주당 한화갑대표는 오는 10월 치러지는 신안군수 재선거에는 도덕성 있고 자질있는 후보를 내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라남도와 정책협의회를 갖기 위해 지역을 방문한 한화갑대표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후보 공모에 뜻을 둔 공직자들에 대해 비공개접수 방침을 정한 것은 보다 많은 입지자들에게 참...

광주 3원)세계의 젊은이 모였다 R

◀ＡＮＣ▶ 최근 광주는, 세계 각국에서 젊은이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광주만이 갖고 있는 문화적 자산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뮤지션을 꿈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광주에 모여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5개국,30여명의 음악인들...

전남도 20-30대 인구 전출 여전

전남지역에서 수도권 등 타시도로 빠져나가는 2,30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인구이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는 이 기간 모두 4천 백 77명이 타시도로 빠져나갔으며, 이 가운데 20대가 3천 5백 78명으로 가장 많았고,30대가 136명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4,50대의 경우 4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