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근 광주는, 세계 각국에서 젊은이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광주만이 갖고 있는 문화적 자산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뮤지션을 꿈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광주에 모여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5개국,30여명의
음악인들이, 광주를 방문한 것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장을 펼친,
광주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이, 세계의 젊은이
들을 광주로 끌어 들인것입니다.

독일 ◀ＩＮＴ▶

일본 ◀ＩＮＴ▶



광주의 문화적인 자산들도 외국 청소년에게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혁명음악 대부인 정율성 선생의 양림동
생가에, 중국인 청소년들이 방문 했습니다.

30년전 세상을 등졌지만 지금도 그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중국인들에게는, 감동의 장소
입니다.

◀ＩＮ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 고싸움 놀이도 빠질수 없습니다.

효과 3초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직접 문화체험을
하면서 우정을 나눴습니다.

◀ＩＮＴ▶

외국 젊은이들의 광주 방문은, 문화적인 자산이 있어 가능 했습니다.

◀ＩＮＴ▶

문화수도를 지향하고 있는 광주.
문화적인 자산을 잘 살리는것이
문화산업의 바탕이 된다는것을 외국
청소년의 방문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