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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경제성·경관미에 초점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녹화 위주의 조림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수목을 선정해 심는 등 경제성과 경관미에 초점을 둔 숲 가꾸기 사업을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목재자원을 공급하는 경제수 9백 헥타르, 목재펠릿 등 바이오매스 원료공급용 바이오 순환림 천 헥타르, 산불 피해지 자연복원 생태조림 백 헥타르 등을 ...
김윤 2010년 01월 13일 -
전남도, 고소득 특화작목에 140억원 투자
전라남도는 올해 고소득 특화작목에 백4십억 원을 투자해 녹차·인삼·약용작물 등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방법도 지난해까지 품목별로 세분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통합 보조방식으로 개선해 농가와 시군 주도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정하게 했습니다. 또 천수답과 수리불안전답 등 생산성이 낮은 농지...
김윤 2010년 01월 13일 -
세종시가 문제(R)
◀ANC▶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6개 지구 가운데 하나인 구성지구 개발계획이 오늘 승인 고시됐습니다. 골프장과 바이오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지만 세종시 수정안이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개발계획이 최종 승인된 구성지구는 모두 2만천...
김윤 2010년 01월 12일 -
희망근로프로젝트..장기 취업 가능하도록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장기 취업이 가능토록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보다 3개월 이른 오는 3월부터 4개월동안 실시합니다. 사업 규모는 전국 10만 명 가운데 전라남도는 4천6백여 명으로 사업비는 2백63억 원입니다.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지난해 한시적인 일자리였던 점을 보완해 소기업·건설현...
김윤 2010년 01월 12일 -
위기 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긴급복지 지원사업비 51억 원을 확보해 지원 대상자 발굴에 나섭니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주 소득자가 사망하거나 가출, 구금시설 수용, 이혼, 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 등입니다. 지원 내용은 생계, 의료비, 자녀 학비 등 4인가구 기준 최대 4백75만2천 원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긴급복...
김윤 2010년 01월 12일 -
J프로젝트 구성지구 오늘 승인고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6개 지구 가운데 하나인 구성지구 개발계획이 오늘 승인고시됐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기업도시위원회는 오늘 구성지구 2만천여 제곱미터에 계획인구 만8천여 명, 전체 사업비 4조9천억여 원을 들여 종합스포츠 센터와 남도 음식문화촌, 바이오산업단지, 골프장을 건설하는 구성지구 개발계획을 승인하...
김윤 2010년 01월 12일 -
전남 구제역 유입방지 총력
전라남도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 젖소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 예찰과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동남아 출신 근로자가 있는 농장에 임상예찰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전라남도는 이번 발생한 구제역이 동남 아시아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구제역인 A형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지역 출신 ...
김윤 2010년 01월 12일 -
'가고 싶은 섬' 소프트웨어 발굴로 바뀔 전망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고 싶은 섬'사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8일부터 완도 청산도 등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뒤 "하드웨어 중심으로 진행돼 온 사업을 무슨 수를 쓰더라도 뒤엎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
김윤 2010년 01월 12일 -
전남 올해 SOC사업 3조 61억 원..사상 최대
전라남도는 올해 추진할 주요 기간교통망 건설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61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천7백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6조7백억 원, 고용유발 5만명, 소득유발 6천억 원, 부가가치유발 2조 4천억 원 등이 기대됩니다. 부문별로는 목포-광양, 전주-광양, 광주-완도간 3...
김윤 2010년 01월 12일 -
'가고 싶은 섬' 소프트웨어 발굴로 바뀔 전망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고 싶은 섬'사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8일부터 완도 청산도 등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뒤 "하드웨어 중심으로 진행돼 온 사업을 무슨 수를 쓰더라도 뒤엎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
김윤 2010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