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녹화 위주의 조림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수목을 선정해 심는
등 경제성과 경관미에 초점을 둔 숲 가꾸기
사업을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목재자원을 공급하는
경제수 9백 헥타르,
목재펠릿 등 바이오매스 원료공급용
바이오 순환림 천 헥타르,
산불 피해지 자연복원 생태조림 백 헥타르 등을 심고 강진과 화순 유천체, 마을 인근에
해송과 편백, 삼나무 등을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 사업에 올해 백76억 원의
예산을 들여 6백2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고 평년보다 20일 앞당긴
다음 달 10일부터 여수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나무심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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