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 첫 지정
전라남도가 사회적 기업 백 개를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를 새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보름동안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34개 기업이 응모했고 조직 설립, 성장 가능성 등 지정 요건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과 단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
김윤 2010년 11월 27일 -
사과도 유기농 재배 성공
전남의 한 사과재배 농가가 유기농 사과를 재배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성군 남면 73살 전춘섭 씨가 0점9헥타르 규모의 사과를 자연농법으로 재배해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 씨의 유기농 사과 재배 성공사례를 표준농법으로 매뉴얼화...
김윤 2010년 11월 27일 -
광주3원] 신발 천사 - R
(앵커) 자신이 파는 신발을 아낌없이 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부 천사 김양태씨인데요. 그동안 기부한 신발이 만 켤레가 넘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김양태씨를 만나기는 어려웠습니다. 매년 1000켤레가 넘는 신발을 기부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일이 드러나는 걸 애써 피하고 싶어했습니다. (인터뷰) ...
김윤 2010년 11월 27일 -
목포지역 콜센터 속속 입주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콜센터가 목포지역에 속속 입주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32석 규모의 웰커뮤니케이션 목포 콜센터가 하당지역에 입주해 업무를 시작했고 앞으로 고용인원을 백5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지역에는 지난 2007년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한데 ...
김윤 2010년 11월 27일 -
데스크 단신]농아인 야구단 창단
◀ANC▶ 농아인 야구단 '전남데프천군 야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 입니다. ◀END▶ 전남지역 농아인 선수 26명으로 구성된 '데프천군 야구단'은 사회인 야구팀으로 활동하면서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전국 12개 농아인 야구단 정기리그에 참가해 장애인 체육...
김윤 2010년 11월 26일 -
내일 가끔 구름 많고 오후 한 때 비
대체로 맑았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에서는 오후 늦게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약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
김윤 2010년 11월 26일 -
장애인단체 목포 농아원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
전남 장애인 총연합회 등 시민 사회단체들은 오늘 목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목포 농아원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문제된 복지시설은 지난 해에도 성폭행과 곰팡이 음식 사건 등으로 목포시의 감사를 받았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문제가 재발하고 있다...
김윤 2010년 11월 24일 -
삼학동 고물상 이전협상 난항예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분진과 소음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목포시 삼학동 고물상 이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오늘 삼학동 고물상 토지소유자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대상자 5명 가운데 2명만 참여하는데 그쳐 앞으로 협상에 난항을 예고했습니다. 목포시는 삼학동 고물상을 이전할 경우 자치단체가 직접 땅을 임...
김윤 2010년 11월 24일 -
목포시의회 오늘부터 내년 예산 본격 심의
목포시의회는 오늘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목포시가 제출한 5천4백억 원에 이르는 내년도 예산안을 본격 심의합니다. 정종득 목포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활성화, 호남 제일의 교육도시 건설 등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의회는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한 뒤 상임...
김윤 2010년 11월 24일 -
무기명 투서/진정 근절방안 건의하기로
전남 시장군수 협의회가 무기명 투서와 진정을 근절시켜 줄 것을 사법기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 협의회는 오늘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투서와 진정으로 자치단체장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사법기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10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