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회적 기업 백 개를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를 새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보름동안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34개 기업이 응모했고
조직 설립, 성장 가능성 등 지정 요건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과 단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전통공연과 공예, 다문화가정 사회서비스,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등으로,
전남도는 이들 기업에게
1인당 월 9십여 만 원의 인건비와 경영컨설팅,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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