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방역수칙 강화..달라진 해수욕장 풍경(R)
◀ANC▶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해수욕장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문을 열었지만 피서객이 많이 와도 걱정, 오지 않아도 걱정이라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
김윤 2021년 07월 27일 -
해수욕장 속속 개장..'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R)
◀AN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달라진 해수욕장 풍경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
김윤 2021년 07월 26일 -
원작 훼손 함평군 설화집..입다문 함평군(R)
◀ANC▶ 함평군 설화집이 표절을 넘어서 원작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학 중앙 연구원이 전량 폐기처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회수는 물론, 표절과 훼손으로 점철된 설화집에 보조금을 지원한 함평군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문화원...
김윤 2021년 07월 26일 -
함평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대폭 늘린다
함평군이 미혼남녀 결혼장려금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금액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기존 5백만 원에서 6백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혼인신고일 이전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남도내 1년 이상, 함평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합니다. 또한, 올해 1월...
김윤 2021년 07월 23일 -
함평 자동차 극장..신작 2편 개봉
코로나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함평 자동차 극장이 여름시장 기대작 2편을 오늘(22)부터 잇따라 개봉합니다. 함평 자동차 극장은 영화관람 중 취식이 금지된 기존 영화관과 달리 배달 음식을 각자 차량 내에서 취식이 가능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평 자동차극장은 지난 1월 개장한 뒤 6개월 만에 누적 관...
김윤 2021년 07월 22일 -
한국학 중앙연구원, 함평군설화집 전량 폐기 요구
한국학 중앙연구원은 함평문화원이 펴낸 함평군 설화집이 출처표기 없이 기존 저작물을 훼손했다며 설화집 전량폐기와 홈페이지에 탑재한 내용을 즉시 삭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함평군은 이에 따라, 함평군 설화집을 전량 수거해 폐기처분하고 집행된 예산 1억 원은 경찰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회수액과 범위 등을 결정하...
김윤 2021년 07월 22일 -
한국학 중앙연구원, 함평군설화집 전량 폐기 요구
한국학 중앙연구원은 함평문화원이 펴낸 함평군 설화집이 출처표기 없이 기존 저작물을 훼손했다며 설화집 전량폐기와 홈페이지에 탑재한 내용을 즉시 삭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함평군은 이에 따라, 함평군 설화집을 전량 수거해 폐기처분하고 집행된 예산 1억 원은 경찰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회수액과 범위 등을 결정하...
김윤 2021년 07월 21일 -
스님 포함 방역수칙 위반 물의..해남군 현지조사 나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술자리를 가진 해남 유명 사찰 스님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사찰 인근 숙박시설에서 스님을 포함한 일행 8명이 술을 곁들여 식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고 숙박시설 업주에게는 과태료 150만 원과 영업중단 10일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
김윤 2021년 07월 21일 -
함평만 고수온경보, 득량만 외측 고수온주의보 확대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바다의 고수온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3일 연속 28도를 넘어선 함평만은 고수온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됐고, 득량만 내만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는 외측해역까지 확대 발령됐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지난 2018년보다 2주 정도 빨리 발령된 ...
김윤 2021년 07월 21일 -
투데이]오시아노 리조트 호텔 10월 착공(R)
◀ANC▶ 30년째 지지부진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리조트 호텔이 10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간자본 유치의 걸림돌이었던 하수처리장 설치 문제가 해결되면서 관광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전인 지난 1991년 지정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입니다. 당초 계...
김윤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