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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로와 배후철도
◀ANC▶ 신년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고 많았던 목포와 상하이간 국제항로와 목포 신외항 배후철도 건설전망등을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취항 5개월여만에 문을 닫은 목포와 중국 상하이 항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따라서, 올해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 항로에 새...
김윤 2004년 01월 13일 -
여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강도짓 3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오늘 여자가 홀로 운영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금품을 턴 33살 권 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반쯤 목포시 산정동 45살 고 모여인의 카페에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고씨를 위협해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빼앗는 등 근처 카페에서 두차례에 걸쳐 3...
김윤 2004년 01월 12일 -
양식장 집단탈출사건 관련자 대질신문
김양식장 인부 집단탈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완도해경은 임금체불과 폭행 여부등에 대해 양식장 업주와 인부간의 대질신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서에 자진출두한 양식장 업주 40살 김 모씨는 인부 32살 최모씨와 대질신문에서 최씨가 양식장을 그만둘 때 임금을 모두 계산하기로 했다며 일부 임금체불과 폭행사실...
김윤 2004년 01월 11일 -
바다에 뛰어든 선원 숨져
◀ANC▶ 섬마을 김양식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임금체불과 구타에 못이겨 한 밤중에 집단으로 탈출을 하다 한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마을 김 양식장에서 일하던 인부 4명이 소형선박에 몸을 싣고 양식장을 탈출한 것은 오늘 새벽 2시쯤. 육지쪽으로 배를 몰았지만 스크류가 김...
김윤 2004년 01월 10일 -
바닷모래 불법채취 해경 단속 무기력
바닷모래 불법채취가 서남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해경의 단속이 무기력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폭풍주의보속에 운항을 하던 모래채취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이 숨지는 등 진도과 신안 인근 해역에서 바닷모래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10일 -
해양오염사고 줄고 기름 유출량 늘어
지난해 서남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줄었지만 오염물질 유출량은 증가했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서남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24건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했지만, 대형선박 충돌사고가 늘어 오염물질 유출량은 80킬로리터로 전년도보다 32% 늘었습니다. 해경은 또, 지난해 해양오염사범 백34건을 적발해...
김윤 2004년 01월 09일 -
아찔한 화재
◀ANC▶ 불법 연료첨가제를 몰래 보관해 두었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네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낮 주택가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불기둥은 창고를 삼킬듯 맹렬이 타오르고 금방이라도 옆 집으로 번질 기셉니...
김윤 2004년 01월 09일 -
목포경찰 19명 승진 임용
경찰 정기인사에 따라 목포 경찰서에서도 19명이 승진 임용됐습니다. 인사내용을 보면 김칠남 경위와 임점수 경위가 경감으로, 이원욱, 조성갑 경사 등 3명이 경위로, 이남수, 이경민 경장 등 8명이 경사로 승진하는등 모두 19명이 승진임용됐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07일 -
목포경찰, 인사 앞두고 승진폭 관심
경찰인사를 앞두고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일선 경찰서도 승진폭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총경승진 대상자 3명을 포함해, 경위승진 대상자 백37명, 경사 승진 대상자 2백여명 등 승진대상자가 3백5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위승진자는 2-3명선, 경사 승진자는 10...
김윤 2004년 01월 07일 -
육군병장 휴가중 강도짓하다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오늘 귀가중인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전 모 병장을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전 병장은 오늘 새벽 0시 35분쯤 목포시 용당동 모 여관 앞 노상에서 귀가하던 23살 최 모양을 폭행한 뒤 현금 5만6천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