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모래 불법채취가 서남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해경의 단속이 무기력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폭풍주의보속에 운항을 하던 모래채취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이 숨지는 등 진도과 신안 인근 해역에서 바닷모래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폭풍주의보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때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려
경비함정 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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