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안전불감증이 화불러

◀ＡＮＣ▶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속에 폐유정제시설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현장에는 유독가스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인부들은 아무런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목포시 삼학도 석탄부두 내에 있는 폐유 정제시...

짜증나는 도로

◀ＡＮＣ▶ 목포시내 일부 도로에서 장기간 공사가 이어지면서 출퇴근 운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지만 경찰은 나몰라라 입니다. 또한, 주말마다 많은 행락객이 몰리는 도로에는 불법 주차가 판을 치면서 도시의 이미지를 크게 흐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퇴근시간 무렵,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한창...

여름철 대비 해상교통 안전대책 마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해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합니다. 또한,목포해경과 해양수산청,선박검사 기술협회등은 오는 20일부터 7월2일까지 2주간에 걸쳐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여객선과 유.도선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

조피볼락 치어 불법 포획 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15일까지 흑산도와 홍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어구를 이용해 조피볼락과 농어 등 치어포획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해경은 새끼고기를 포획,운반,구입하거나 연안연승, 선외기 등의 선박에 치어포획을 위한 특수 어구도 소지자도 중점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119구급대 출동대원 실명제 도입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목포 소방서 등 도내 85곳의 119 구급대원들에 대해 자기책임형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119 구급대 실명제는 구급차 환자실과 운전석에 출동 구급대원의 사진과 소속, 성명, 구급 관련 자격 등을 기재한 증명서를 달아 환자나 가족이 담당 구급대원이 누구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

신안해역 해상사고 다발지역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동안 목포와, 신안, 진도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모두 279척으로 6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피해는 백7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로는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가 백29척으로 전체사고의 46%를 차지했고 사고유형은 충돌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낙도에서 양파캐던 불법체류자 14명 검거

섬에서 일당을 받고 양파작업을 하던 조선족과 러시아인 등 불법 체류자 14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신안군 자은면 면전리 빈 가옥 3채에서 불법 체류하던 조선 6명, 한족 2명, 러시아인 6명 등 모두 14명이 목포해경에 붙잡혀 광주출입국 관리사무소로 인계됐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 불법 체류자들...

빗길 교통사고 6명 경상

오늘 오후 3시40분쯤 목포시 대양동 검문소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목포시 대양동 31살 최 모씨의 스타렉스 승합차와 직진을 하던 신안군 흑산면 29살 김 모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부딪히면서 소나타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두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최씨와 신호대기중이던 운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훼손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서해안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의 무질서와 무속행위, 자연경관 훼손행위 등을 집중단속합니다. 해양경찰은 해상 국립공원내에서는 동식물 포획과 채취, 반출시에는 5년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특히,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와 영광군 칠산도, 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훼손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서해안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의 무질서와 무속행위, 자연경관 훼손행위 등을 집중단속합니다. 해양경찰은 해상 국립공원내에서는 동식물 포획과 채취, 반출시에는 5년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특히,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와 영광군 칠산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