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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해제 오늘밤과 내일 많은 비 내릴듯
전남지방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오늘 밤과 내일사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신안 장산 43밀리미터를 최고로 목포 39, 해남 26밀리미터 등 30밀리미터 안팎입니다. 하지만,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30에서 7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밀...
김윤 2005년 06월 28일 -
정지선을 지킵시다
◀ANC▶ 경찰의 정지선 위반 단속이 뜸한 사이 정지선을 무시하는 운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우리지역의 교통문화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차량 통행이 많은 목포시 하당의 한 교차롭니다. 정복 경찰 10여명이 동원돼 정지선을 위반하는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
김윤 2005년 06월 28일 -
사소한 시비로 동료선원 흉기로 찔러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동료선원을 흉기로 찌른 30대 선원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광주시 운수동 34살 이 모씨를 상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반쯤 신안군 비금면 북방 5킬로미터 해상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동료선원 34살 박 모씨가 지나가다가 자신이 작업...
김윤 2005년 06월 27일 -
풍랑주의보,강풍주의보 확대 발효돼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오늘 새벽 1시를 기해 전해상으로 확대 발효됐지만 제주도와 가까운 바다의 여객선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은 홍도와 흑산도, 서거차도 방면의 여객선 운항은 통제하고 있지만 제주도와 하의,장산,비금 등 가까운 바다 13개 항로의 여객선...
김윤 2005년 06월 27일 -
장마시작
◀ANC▶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하루 간간히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마와 함께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는 소식에 홍도에서는 섬을 빠져나오려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마가 본격...
김윤 2005년 06월 26일 -
목포해경 여름피서철 특별수송대책 마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여름 피서철 특별수송기간동안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 기간동안 여객선 이용객이 작년보다 4%증가한 4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목포항의 기점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43척과 유·도선 22척, 터미널과 선착장 시설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
김윤 2005년 06월 24일 -
명물된 원숭이(r)
◀ANC▶ 동물원을 탈출해 산속에서 야생화된 일본 원숭이를 일년전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 원숭이가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들도 많아져 사람이 주는 먹이를 곧잘 받아먹는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창한 숲 속에 몸을 숨긴 원숭이가 얼굴만 빼곰히 드러낸 ...
김윤 2005년 06월 23일 -
수정]호프집 화재로 재산피해 천7백만원 발생
오늘 새벽 6시50분쯤 목포시 옥암동 모 호프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호프집 내부 악기와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워 천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목포경찰과 소방서는 호프집 내부가 심하게 훼손된데다 화재를 늦게 발견해 화재원인을 조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6월 23일 -
폐가두리 불법매립 시공업자 입건
흑산도에 불법매립된 폐가두리가 당초보다 2배이상 많은 백여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철거 시공업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흑산도 진리 현장에서 발굴 작업을 한 결과 불법 매립된 폐가두리는 당초보다 두배이상 많은 백여톤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공사시...
김윤 2005년 06월 23일 -
명물된 원숭이(r)
◀ANC▶ 동물원을 탈출해 산속에서 야생화된 일본 원숭이를 일년전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 원숭이가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들도 많아져 사람이 주는 먹이를 곧잘 받아먹는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창한 숲 속에 몸을 숨긴 원숭이가 얼굴만 빼곰히 드러낸 ...
김윤 200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