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동료선원을 흉기로 찌른
30대 선원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광주시 운수동 34살 이 모씨를 상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반쯤 신안군 비금면 북방 5킬로미터 해상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동료선원 34살 박 모씨가
지나가다가 자신이 작업중이던 어상자를 발로 찼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박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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