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진 체육팀 육성에 적극 나서
강진군이 중학교 축구부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나서는 등 체육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달 강진중학교 축구부에 군단위 자치단체에서는 드물게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강진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창단과 관련해 군수가 직접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하는등 체육팀 육성에 발벗고 나서고 ...
김윤 2005년 12월 03일 -
강진 잡곡류 재배 성과
웰빙 잡곡류 재배를 확대하고 있는 강진군이 한국 콩 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 콩 축제 생산자 부문에서 도암면 장촌과 칠량면 송산 잡곡 작목반이 최우수상을, 군동면 풍동작목반이 장려상을 차지했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장류콩 220헥타르, 조15헥타르 등 ...
김윤 2005년 12월 03일 -
수정)완도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완도군 약산면에 추진되고 있는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비가 5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완도군은 약산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전남대 자원식물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삼지구엽초와 더덕 등 생약초와 황칠,후박 나무 재배단지,생약초를 이용한 2차 가공식품 생산시설,휴양과 관광,레져 시설...
김윤 2005년 12월 03일 -
강진 엽사들 발길 이어져
수렵이 허가된 강진군에 엽사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수렵을 신청한 엽사들은 모두 7백62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 신청했고 종류별로는 멧돼지 사냥을 할 수 있는 적색포획 승인권 백6명, 고라니까지 사냥할 수 있는 황색포획 승인권이 백65명, 청둥오리 종류를 사냥할 수 있는 청색이 4...
김윤 2005년 12월 03일 -
완도 신지대교 14일 개통
지난 97년 착공된 완도군 신지대교가 착공 8년2개월만인 오는 14일 개통됩니다. 완도읍 가용리와 신지면 강독리를 잇고 있는 신지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길이 2.6킬로미터로 사업비 8백18억원이 투입돼 완도 동부권을 잇는 물류 중십도로 구실은 물론, 야간조명 시설 설치로 완도군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잡을 전망...
김윤 2005년 12월 02일 -
수정)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질관리분야 최고
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완도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수질관리분야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3백49개 해수욕장 가운데 시,도의 추전을 받은 3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평가한 결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수질관리 분야에서 강원 경...
김윤 2005년 12월 02일 -
강진군 열린녹색문화대학 입학식 가져
강진군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오늘 열린녹색문화대학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기 입학식을 동시에 가졌습니다. 열린녹색문화대학은 강진군과 별도로 운영되며 제1기 입학생은 농촌관광분야 35명, 지역리더 분야 30명으로, 서울대학교 교수들이한달에 두번씩 강진으로 출강해 연간 72시간동안 수업을 받게 됩니다. ...
김윤 2005년 12월 02일 -
북제주군 섬분쟁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완도군과 북제주군이 무인도를 둘러싼 관할권 분쟁이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북제주군은 오늘 북위 33도55분, 동경 126도38분에 위치한 무인도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섬은 완도군에서 장수도로 북제군에서는 사수도로 각각 부르고 있는데 지난 7월 국토지리정보원이...
김윤 2005년 11월 30일 -
4년동안 6번
◀ANC▶ 강진지역에서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환자 7명이 추가로 확인돼 감염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인결과 강진에서는 최근 4년동안 무려 6번이나 세균성 이질이 발생했지만 방역당국은 무사안일하기만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균성 이질여부에 대해 검사를 받은 옴천면 81살 김 모 할아버지...
김윤 2005년 11월 30일 -
세균성 이질환자 7명 추가로 확인
강진지역에서 세균성 이질환자 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강진군 보건소는 설사증세를 보인 환자 8명의 가검물을 수거해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옴천면 81살 김 모 할아버지와 도암면 5살 윤 모 어린이 등 7명이 세균성 이질 양성 반응으로 나타나 감염환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세균성 이질...
김윤 2005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