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오늘 열린녹색문화대학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기 입학식을 동시에 가졌습니다.
열린녹색문화대학은 강진군과 별도로 운영되며
제1기 입학생은 농촌관광분야 35명,
지역리더 분야 30명으로, 서울대학교 교수들이한달에 두번씩 강진으로 출강해
연간 72시간동안 수업을 받게 됩니다.
열린녹색문화대학은 강진군이 시도하고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과 농어촌 생명과학분야 개발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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