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군 다산교육관,수련원 운영 활기

운영자가 나타나지 않아 강진군이 직영체제로 개관중인 다산교육관과 수련원이 우려와 달리 전지훈련팀의 숙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7일 개관이후 다산수련원과 교육관 이용객들은 2개월만에 11개 단체, 8백여명으로 숙박료 등으로 5백6십여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또한, 올해도 각급 ...

"가계자산관리와 재테크 전략" 교양강좌 열려

나의 꿈 10억 만들기의 저자 김대중 교보증권 부장의 가계자산관리와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mbc 교양강좌가 오늘 오후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김대중 부장은 강좌를 통해 가계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재테크 전략 등을 다양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강진군 2005년 25개 분야 22억원 사업비 수상

강진군은 지난해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평가 25개 분야에서 22억원의 사업비를 상금으로 수상했습니다. 또한, 강진 청자문화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연속 최우수 문화관광부 축제로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훈련장소로 "인기"(r)

◀ＡＮＣ▶ 겨울철 전지훈련팀 유치에 시군이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지역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한 겨울이지만 천연잔디가 여전히 파릇파릇합니다. 서로 부딪혀 넘어지고 공을 향해 태클을 걸어도 부상을 ...

완도해경 해상범죄 63%증가

완도해양경찰서는 작년 한해동안 수산업법과 선박직원법 등 특별법범 972건과 절도,폭행,사기 등 형법범 924건 등 천8백9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4년 천백59건보다 63%정도 증가한 것으로 특별법범은 다소 줄었지만 형법범은 크게 늘었습니다

완도군 거액 지원한 수산물 유통회사 유명무실

완도군의 보조금과 출자금 14억여원으로 설립된 완도 수산물 유통 주식회사가 매년 큰 폭의 적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부당지급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수도권에 설립된 완도 수산물 유통주식회사는 전복 유통사업과 선어회 가공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전복 유통사업은 지금까지 3억원 가량의 적자를 내...

해경 인양선체서 실종자 1명 발견 "당혹"

침몰 14일만에 인양된 1001한일호에서 실종자가 한 명 밖에 발견되지 않으면서 해경과 유가족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밤사이 1001한일호의 물을 빼고 쓰레기와 뻘을 치우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실에서 선원 31살 장 모씨를 발견했을뿐 나머지 실종자 7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과 전문가...

완도군 거액 지원한 수산물 유통회사 유명무실

완도군의 보조금과 출자금 14억여원으로 설립된 완도 수산물 유통 주식회사가 매년 큰 폭의 적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부당지급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수도권에 설립된 완도 수산물 유통주식회사는 전복 유통사업과 선어회 가공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전복 유통사업은 지금까지 3억원 가량의 적자를 내...

사고선박인양(R)

◀ＡＮＣ▶ 완도 앞바다에서 침몰됐던 1001 한일호가 오늘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인양된 선체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는 한편, 본격적인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바닷속으로 침몰됐던 1001 한일호가 거대한 해상크레인 줄에 매달려 인양되고 있습니다. 인양된 한일호 뒷편에는 엄청...

인양선체에서 실종자 1명 발견

완도해경은 밤사이 인양된 1001 한일호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사체 1구를 발견하는데 그쳤습니다. 해경은 인양된 선체에서 물을 뺀 뒤 특수구조대와 민간잠수사 등 10여명을 투입해 뻘과 쓰레기를 치우면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작업실에서 선원 31살 장 모씨의 사체를 발견하는데 그치고 나머지 실종선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