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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지훈련팀 유치에 시군이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지역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 겨울이지만 천연잔디가 여전히 파릇파릇합니다.
서로 부딪혀 넘어지고
공을 향해 태클을 걸어도 부상을 당할 위험이 없습니다.
◀INT▶박규석*경기도 양평 개군중학교*
강진군에만 이같은 축구전용경기장은 모두 4곳,
축구팀과 사이클팀 천여명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고 예약된 팀까지 더하면 훈련인원이 3천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INT▶이기근 감독*개군중학교*//따뜻하고 시설좋고 음식..먹거리 좋아서...//
전진훈련팀이 몰리는 곳은 단지 강진뿐만은 아닙니다.
완도지역에도
최근 초중고 축구팀은 물론,농구팀과 야구팀 등
천2백여명이 찾아와 동계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스탠업) 겨울철 전지훈련팀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INT▶조경호 총무과장*완도군청*
따뜻한 기후조건에다 운동시설까지
잘 갖춰지면서
강진,완도지역이 동계훈련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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