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통합논의 재개해야(r)

◀ＡＮＣ▶ 무안국제공항이 내일(8일)이면 벌써 개항한 지 일년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이용객은 한달 평균 만천 여명 수준에 그치고 있어 공항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의 적극적인 통합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호남권의 거점공항 육성을 목표로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

무안국제공항 개항 1주년..기대보다는 실망

호남권 허브공항으로 출발한 무안국제공항이 내일(8일)자로 개항 1주년을 맞았지만 이용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식을 갖은 무안 국제공항은 지난 10월까지 한달 평균 만천 여명, 모두 13만 4천 여명이 이용하는데 그쳤습니다. 또한, 비행노선은 무안-제...

아침]신안군 오늘(7일)부터 새우젓 축제

신안군은 김장철을 맞아 오늘(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지도읍 송도 신안군수협 위판장에서 새우젓 축제를 엽니다. 축제기간동안 행사기간동안 신안 새우젓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타지역보다 5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새우젓을 판매하고 신안 새우젓을 이용한 절임배추와 김치 담기행사도 엽니다. 한편, 일부 어민들은 새우젓의...

수정]국내유일 섬습지 방문(r)

◀ＡＮＣ▶ 경남 창원 람사르 총회에 참가했던 외국인 습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유일의 섬습지인 장도를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장도습지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습지보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망망대해가 끝날 쯤 장구 모양의 섬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장구를 닮았다고 해...

수정]신안 공무원 노조 동아일보 상대 반론보도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신안군 공무원 노조가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반론보도권을 이끌어 냈습니다. 신안군 공무원 노조는 동아일보가 보도한 신안군과 노조간 인사제도 개선위원회가 법령에 근거없는 조직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결과 오늘자로 동아일보에 '인사제도 개선위원회'가 자치단...

람사르 총회 참가자들 신안 장도 습지 방문-최종

경남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 참가한 외국인 습지 전문가 10여명이 오늘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섬 습지인 신안군 흑산도 장도 습지를 방문했습니다. 습지 전문가들은 외딴 섬에 습지가 형성된 데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한편, 장도습지에 갯버들 등 나무가 자라는 것이 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신안군 우수 자원 봉사자 워크숍-아침

신안군은 오늘(6일)까지 봉사활동 백시간 이상인 우수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짜고 올해 자원봉사 활동의 성과와 부족한 점을 평가하는 등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국 충칭시장 기업도시 지원 요청

무안기업도시내 한중국제산업단지를 주관하는 중국측 지방정부인 충칭시의 왕홍쥬이 시장이 오늘(5일)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한중 양국 기업의 상호투자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4대 직할시인 충칭시는 한중 국제산업단지에 지방공사인 중경 지산집단을 통해 25%의 지분을 출자했습니다. 한중 국...

도의회, 5.18 진실왜곡 규탄 성명

전라남도 의회는 최근 서울의 한 교회 이 모 목사의 5·18 민주화운동 진실왜곡과 관련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도의회는 이 목사가 "광주 5.18 사건에 북한 특수부대 투입돼 학살과 만행을 자행했다"는 망언을 했다며 5.18 민주화 운동을 악의적으로 훼손한 이 목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검찰에서 '광주...

중국 충칭시장 기업도시 지원 요청

무안기업도시내 한중국제산업단지를 주관하는 중국측 지방정부인 충칭시의 왕홍쥬이 시장이 오늘(5일)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한중 양국 기업의 상호투자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4대 직할시인 충칭시는 한중 국제산업단지에 지방공사인 중경 지산집단을 통해 25%의 지분을 출자했습니다. 한중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