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공항 활주로연장 내년 토지매입비 '미확정'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을 위한 내년도 토지매입 예산확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를 2천8백미터에서 점보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3천2백미터로 연장하기 위해 모두 12만8천 제곱미터의 부지가 추가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정...

목포2원]활성화 답보(r)

◀ＡＮＣ▶ 명목만 유지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국내선 활성화 방안이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광주공항이 국내선 이전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있고 국내선도 출발 시각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11월 개항한 무안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12만여명을 ...

무안 국제공항 국내선 활성화 답보상태

무안국제공항에 국내선의 운항시각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아시아나의 무안-김포 노선과 대한항공의 무안-제주 노선의 두편의 국내선이 운항중이지만 무안-김포 출발시각이 매일 오후 1시50분, 무안-제주노선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반에 잡혀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지...

무안 국제공항 국내선 활성화 답보상태

무안국제공항에 국내선의 운항시각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아시아나의 무안-김포 노선과 대한항공의 무안-제주 노선의 두편의 국내선이 운항중이지만 무안-김포 출발시각이 매일 오후 1시50분, 무안-제주노선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반에 잡혀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지...

탄도만 해역에 인공어초 189개 투하

무안군 탄도만 해역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인공어초 백89개가 투합됩니다. 올해 탄도만 해역 인공어초 사업은 사업비 4억5천만원을 들여 백46헥타르에 백89개의 인공어초가 투하되는데 지금까지 탄도만에는 8백17헥타르에 54억원이 투입돼 모두 9천4백여개의 인공어초가 투하됐습니다.

함평군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 전개

함평군은 음식물의 낭비를 막고 위생적인 식단을 실천하기 위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1이달부터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최근 남은 음식 싸주기 봉투와 음식물 담는 그릇 2천5백개와 소형 찬기 2천여개를 제작해 업소에 배부하고 우수 실천업소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자금 융자 우선 알선 ...

도의회 F1특위 인천,대구 광역시 방문

전라남도 의회 '2010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오늘(27일)과 내일 대구와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합니다. F1 특별위원회의 인천,대구 방문은 '2011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대구와 인천광역시 의회를 방문해 3개 시·도간 정보교환과 홍보 공조체제를 갖추...

27월 투데이]람사르 총회에서 '국제철새 심포지움'

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경남 창원에서 오늘 (27일) 신안군과 국립 공원 연구원이 공동으로 '2008 국제 철새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산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유렵의 기후변화와 철새 이동과 관련한 생태연구 결과가 소개될 예...

전남 도시가스 보급율 최하위 수준

전남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제주도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도시 가스 보급률은 64.4%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수도권이 81.5%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61%이상 보급됐지만 지방 중소도시로 갈수록 낮았습니다. 특히, 전남지역의 가정용 도시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12만여명 넘어서

무안 국제공항이 개항한 뒤 이용승객이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모두 12만9천여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기간은 지난 5월 만5천명이었고 가장 적었던 기간은 지난 9월 6천2백여명이었습니다. 지난달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