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차 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경남 창원에서
오늘 (27일) 신안군과 국립 공원 연구원이
공동으로 '2008 국제 철새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산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유렵의 기후변화와 철새 이동과 관련한
생태연구 결과가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포지움에 참가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은
어제(26일)까지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인
신안군 일대를 현장 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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