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 국내선의 운항시각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아시아나의 무안-김포 노선과
대한항공의 무안-제주 노선의 두편의 국내선이 운항중이지만
무안-김포 출발시각이 매일 오후 1시50분,
무안-제주노선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반에 잡혀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지만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적자운영이라며
비행스케줄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고
대한항공도 같은 요일 운항하는
무안-상해 노선 비행기를 끼워넣는 식으로
제주에 투입해 출발시각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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