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교조 '학교장 경영실적 평정 계획' 철회 촉구
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장 경영실적 평정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학교장 경영실적 평가를 할 경우 실적주의 경쟁이 심화되고 창의적인 학교문화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장 전보 점수에 학교 경영실적을 반영해...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목포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형식적'
목포시가 형식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신설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도시 미관을 고려한다며 소형 스쿨존 표지판을, 그리고 주민 민원이 있었다며 가상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형 스쿨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데다 가상 과속방지턱 설...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실태조사 착수
교육당국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어린이보호구역 개보수가 필요한 안전시설을 조사하도록 지시를 했으며 관련 자료를 모아 목포시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경찰도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스쿨존 위험지역 '3개월 방치 불가피'(R)
◀ANC▶ 경찰과 교육청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점검과 과속운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도 실태파악에 나설 계획인데 예산이 없다보니 내년에야 스쿨존 안전시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를 지키는 차량은 찾아...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원문정보공개 비율 완도군 1위, 목포시 22위
완도군의 원문정보공개 비율이 가장 높고 목포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완도군의 원문 정보공개비율은 95.4%로 전남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목포시의 원문 정보공비율은 71.3%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정보공개법은 공공기관이 업무수행 중 생산, 접수, 관리하...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함평 고분서 2300년 전 거울모양 청동 장식물 발견
함평지역 철기시대 석관묘에서 기원전 4세기에서 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거울모양동기 4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거울모양동기는 중국 동북지방에서 유행한 청동제 물품으로 제사장처럼 권위가 높은 사람이 몸 앞에 매달았던 장식물인데, 중국에서 제작기술이 전해져 함평 주변에서 제작...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전남 도시지역 자동차매매 등록 요건 완화 추진
전남 도시지역에서 자동차매매 사업자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성휘 전남도의원은 현재 도시는 12m, 도시 이외 지역은 8m 이상 도로에 접해야 자동차매매업을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도시와 도시 이외 지역 구분없이 전시시설이 8m 이상 도로에 접하면 등록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목포대, 드론정책워크숍과 드론종합학술대회 개최
드론정책워크숍과 드론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가 드론산업 활성화 계획과 드론기술 특허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드론기업이 직접 참여해 농업용 드론과 GIS를 위한 드론 등을 시연하고 전시합니다.
김양훈 2016년 09월 27일 -
전남도의회, 숨진 백남기 농민 애도..진실규명 촉구
전남도의회가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실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백남기 농민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한 지 317일이 넘었는데 책임자 소환조차 이뤄지지 않은 채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게 됐다며 정부는 책임자 처벌과 국가폭력의 진실을 국민 앞에 명확히 규명하라고 요구했습...
김양훈 2016년 09월 26일 -
스쿨존 위험지역 '3개월 방치 불가피'(R)
◀ANC▶ 경찰과 교육청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점검과 과속운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도 실태파악에 나설 계획인데 예산이 없다보니 내년에야 스쿨존 안전시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를 지키는 차량은 찾아...
김양훈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