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실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백남기 농민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한 지
317일이 넘었는데 책임자 소환조차 이뤄지지
않은 채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게 됐다며
정부는 책임자 처벌과 국가폭력의 진실을
국민 앞에 명확히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고 백남기 농민 목포시민추모위원회'도
오늘(26) 목포역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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