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 경찰 등 유관기관 세월호 합동 대책회의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 등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목포시와 경찰, 소방서 등 목포지역 7개 유관기관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목포시청 각 실과별 추진계획과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을 점검하는 한편 개선 대책 등도 논의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박홍률 시장, 시민들께 세월호 관련 호소문 발표
박홍률 목포시장이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음식,교통 등 모든 부분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유가족과 추모객을 맞이하고 목포를 사랑의 도시, 치유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추모 뱃지를 달고,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도 추모분...
김양훈 2017년 03월 28일 -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R)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5일 -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R)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윤학배 차관 "세월호 인양후 객실 부분 절단"
세월호 인양 완료 후 미수습자 수습과정에서 불가피할 경우 객실부분을 절단해 바로 세우는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물리적으로 안되면 선체 절단도 해야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고 앞서 해양수산부도 객식구역만 분리해 바로 ...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데스크단신)송정역-완도 직통버스 개설
◀ANC▶ 광주송정역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까지 운행하는 직통버스가 개설됩니다. ◀END▶ KTX와 SRT를 연계한 완도 직행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행하고, 광주 송정역을 기준으로 완도까지 한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보해양조는 오늘 목포시 대안동 보해양조 본사 회의실에서 주주총회...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진도해역 내일부터 물살, 바람 점차 강해져
세월호 인양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진도해역은 다행히 오늘 물결도, 바람도 잔잔했습니다. 하지만 물살이 빨라지는 중조기에 접어드는 내일부터는 물살이 다소 세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4m 안팎으로 차차 강해지겠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흐리겠고 내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R)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소조기 마지막 날.. 진도해역 날씨 현재 양호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진도해역 날씨는 현재 양호한 상태입니다. 현재 바닷바람은 초속 6.5m로 불고 있고 파고도 1미터 미만으로 높지 않은 편입니다.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진도해역에는 비 소식은 없고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진도해역에는 오늘 바람이 어제보다 약간 강한 초속 7-11m로 불겠습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램프 제거 완료.. 선체 13m 인양 눈앞
세월호 인양작업 지연을 가져왔던 선미 왼쪽 램프 제거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젯 밤 8시부터 잠수부를 긴급 투입해 램프 절단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늘 새벽 6시 45분쯤 세월호 램프제거 작업을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는 현재 수면 위로 12미터까지 들어올려진 상태여서 오늘 오전 중에 목표 높...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