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 제1회 추경예산안 715억원 증액 편성
목포시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7,244억원을 편성해 목포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본예산보다 10.95% 증가한 규모로 상하수도 등 환경보호 분야와 문화관광분야 예산 715억원이 증액된데 따른 것입니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6월 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34회 정례회에서...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현수막' 목포시의원 엇갈린 행보 논란
세월호 현수막이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목포시 의원들이 현수막 철거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대다수 의원들은 세월호 추모 현수막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의 지적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자진 철거...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도시민들이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거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9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심리지수도 104로 전월 보다 20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1...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양을산 체육공원 이용 못하나?(R)
◀ANC▶ 목포시가 개인 소유인 양을산 체육공원 부지를 인근 시유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이다 보니 체육공원 출입통제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시작되는 양을산 등산로입니다. 20여분을 걷...
김양훈 2017년 05월 30일 -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도시민들이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거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9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심리지수도 104로 전월 보다 20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1...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양을산 체육공원 이용 못하나?(R)
◀ANC▶ 목포시가 개인 소유인 양을산 체육공원 부지를 인근 시유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이다 보니 체육공원 출입통제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시작되는 양을산 등산로입니다. 20여분을 걷다...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후 광주전남 도시민들이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거는 기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9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심리지수도 104로 전월 보다 20포인트 상승했으며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1...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현수막' 목포시의원 엇갈린 행보 논란
세월호 현수막이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목포시 의원들이 현수막 철거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대다수 의원들은 세월호 추모 현수막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되고있다는 여론의 지적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자진 철거...
김양훈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객실 수색 6뭘 말 끝날 듯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객실 수색이 6월 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6월 말까지 객실 위주로 수색을 하고 어느정도 수습이 되면 이후 화물칸을 수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작업자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
김양훈 2017년 05월 27일 -
시민과 해경이 바다에 빠진 70대 시각장애인 구조
바다에 추락한 70대 시각장애인이 시민과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젯 밤 11시 35분쯤 목포시 해안동의 한 위판장 인근 부두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은 70살 강 모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강 씨는 부두 작업자들이 던져준 밧줄을 붙잡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