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초,중학교 7개 학생과학발명품 도 대회 출품
목포지역 학생과학발명품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초,중학교 7개 작품이 전남 도대회에 출품됩니다. 목포시내 초등학교에서 46개 작품, 중학교에서 12작품이 출품된 2004년도 목포지역 학생과학발명품 대회에서 토끼와 거북이의 자석놀이, 올록볼록 달력등 초등학교 5개 작품과 중학교 2개 작품이 각각 금상을 받아 전남 도대...
김양훈 2004년 04월 20일 -
제22회 전남 연극제 개막-7시 30분 이후
제 22회 전남 연극제가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연극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남 연극제에는 목포와 나주, 해남등 전남지역 6개 시군에서 모두 6개 팀이 참가했고 오늘은 목포지역 대표인 극단 선창의 '옥단어'가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남 연극제는 오는 24일까지 6일동안 이어...
김양훈 2004년 04월 19일 -
조업중 절단된 밧줄에 맞아 선원 1명 사망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신안군 칠발도 남동 2점 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비금선적 9점 77톤급 닷자망 어선에서 그물을 끓어 올리던 전북 군산시 49살 서 모씨가 절단된 밧줄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선장 42살 이 모씨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4년 04월 19일 -
유권자 반응 엇갈려
◀ANC▶ 17대 총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승리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과 함께 민주당 몰락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17대 총선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총선이 끝난지 만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지...
김양훈 2004년 04월 19일 -
목포해경, 바다모래 불법채취한 11명 입건
목포해양경찰서는 바다모래를 불법 채취한 목포선적 4백 80톤급 대양호 선장 58살 김 모씨등 11명을 골재채취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0일 새벽 2시쯤 바다모래 채취선 3척을 이용해 무안군 해제면 저도 북서방 5백미터 해상에서 8백 50세제곱미터의 바다모래를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
김양훈 2004년 04월 19일 -
주말 날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3점 4도까지 오르는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에서 1점...
김양훈 2004년 04월 17일 -
청소년 자원봉사자의날 행사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청소년 인라인 스케이팅과 걷기 봉사활동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오늘 오후 2시 하당 평화광장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라인 스케이팅과 걷기...
김양훈 2004년 04월 17일 -
날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에서 1점 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4년 04월 17일 -
철근 부족,학교 신축공사 차질
심각한 철근 부족사태 여파로 학교 신축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은 내년초 개교 예정으로 지난달 가칭 '용해초등학교'와 '목포하당중학교' 신축 공사에 들어갔지만 학교부지 정리공사만 마쳤을뿐 공사에 필요한 철근 천 5백여톤을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은 다음주...
김양훈 2004년 04월 17일 -
목포대,신재생 에너지 기술연구센터 선정
목포대학교가 산업자원부의 2004년 전력 연구센터 육성지원 사업에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연구센터'로 선정됐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이번에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소수력 발전에 대한 기술 연구가 목적인 '신재생 에너지 기술연구센터'로 선정됨으로써 산업자원부로부터 4년동안 총 사업비 24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200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