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전남 연극제가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연극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남 연극제에는 목포와 나주, 해남등
전남지역 6개 시군에서 모두 6개 팀이 참가했고
오늘은 목포지역 대표인 극단 선창의
'옥단어'가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남 연극제는 오는 24일까지
6일동안 이어지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 14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전남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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