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화재 건수·재산피해 급증, 부주의가 원인
목포와 무안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올들어 1월 한달동안 발생한 화재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이상 늘었고 재산피해도 5억 5천여만원 으로 전년도보다 4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51건의 화재 가운데 78%가 화기 취급자의 부주의...
김양훈 2007년 02월 12일 -
화재 건수·재산피해 급증, 부주의가 원인
목포와 무안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올들어 1월 한달동안 발생한 화재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이상 늘었고 재산피해도 5억 5천여만원 으로 전년도보다 4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51건의 화재 가운데 78%가 화기 취급자의 부주의...
김양훈 2007년 02월 11일 -
결혼 구실 수천만원 가로챈 60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결혼을 빙자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61살 한 모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 이혼녀인 42살 한 모씨에게 결혼할 것처럼 속여 접근한 뒤 회계사 사무실 운영경비가 필요하다며 백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
김양훈 2007년 02월 10일 -
학부모 부담 고려 교복착용 시기 5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은 교복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고 입학 후 동복을 입는 기간이 한두달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신입생 교복 착용을 5월부터 시작하도록 일선 중,고등학교에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교복 공동구매는 2월중에 개최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하고 교복을 변경할 때는 6개월 전에 사전예고를, 여학생...
김양훈 2007년 02월 10일 -
르포예고)고개드는 성인오락실(R)
◀ANC▶ 경품용 상품권 환전이 금지되면서 성인오락실 대부분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사무실등으로 위장해 비밀리에 영업하는 오락실들이 여전해 경찰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19일, 개정된 게임산업진흥법이 공포되면서 상품권 환전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때문...
김양훈 2007년 02월 09일 -
학부모 부담 고려 교복착용 시기 5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은 교복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고 입학 후 동복을 입는 기간이 한두달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신입생 교복 착용을 5월부터 시작하도록 일선 중,고등학교에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교복 공동구매는 2월중에 개최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하고 교복을 변경할 때는 6개월 전에 사전예고를, 여학생...
김양훈 2007년 02월 09일 -
공천헌금 군수 후보등 징역 8월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헌금을 주고 받은 민주당 중앙당 前 고위간부 44살 김 모씨와 전남 모 지역 군수 후보자였던 59살 장 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 민주당 군수공천 희망자였던 장 씨로부터 공천을 받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과 다른 ...
김양훈 2007년 02월 09일 -
수정)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삼학동에 있는 아파트 1층 61살 임 모씨 집에서 불이나 주방등 내부 10여평을 태운 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나자 아파트 2층과 3층에 있던 주민들이 소방차 사다리를 통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가스렌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
김양훈 2007년 02월 09일 -
전의경어머니회/복면금지 관련법 찬성 캠페인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안 홍보 캠페인이 오늘 목포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의경 어머니회는 시위 참가자들이 얼굴에 마스크등을 착용하면서 시위가 더욱 과격해지고 있다며 평화시위 정착을 위해 하루빨리 복면금지 집시법 개정안이 통과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복면금지 집시법 개정안은 민주당 이상열의원이 ...
김양훈 2007년 02월 09일 -
수정)짙은 안개속 굴 채취 나간 여성 잇따라 사고
짙은 안개 속에 바닷가로 굴따러 나갔던 사람들이 잇따라 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제 밤 11시 10분쯤, 무안군 해제면 쥐머리 앞 해상에서 바닷가로 굴 캐러 나갔던 57살 정 모씨가 짙은 안개 때문에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변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강진군 칠량면에서도 61살 김 모씨가 해안가로 굴을 따러 나갔다 ...
김양훈 2007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