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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상설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강진읍 상설시장 현대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올해 타당성 용역과 세부 실시설계를 거쳐 국비와 지방비 45억원을 투입해 강진읍 동성리 상설시장을 현대식 마트형 건물로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신축 시장에 비를 피할수 있는 대형 아케이드와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이벤트 광장등을 조성해 시골 시장의 경...
김양훈 2008년 10월 06일 -
대체로 맑은 날씨.. 안개 출근길 주의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양훈 2008년 10월 04일 -
주말 전남지역 가을축제 풍성(4일 아침용)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흥 천관산 연대봉 억새 능선에서는 오늘(4일)부터 이틀동안 제 15회 천관산 억세제가 열리며 전어축제와 전국바다낚시대회도 회진 앞바다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목포에서는 제 6회 목포바다 은빛 갈치축제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곡성심청축제가 내일(5...
김양훈 2008년 10월 04일 -
3일아침]목포3원)(대불산단)환경사각지대(R)-
◀ANC▶ 대불산업단지가 쓰레기 문제로 지금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산업단지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산단의 한 공장터입니다. 폐건설 자재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생활 쓰레기들도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도로 옆에도 쓰레기들이 ...
김양훈 2008년 10월 02일 -
장흥 해당산업단지 조성사업 가시화
장흥 '해당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해당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해당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지분야 협의를 마쳤고 전라남도의 산지관리위위원회 지정 심의도 통과돼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 해당 산업단지는 장흥읍 해당리 일원...
김양훈 2008년 10월 02일 -
목포2원)은빛 억새물결(R)
◀ANC▶ 날이 선선해지면서 가을정취가 물신 풍기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호남의 5대 명산인 장흥 천관산에 수십여만평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산행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암괴석의 절경이 어우러진 전남 장흥의 천관산 해발 723미터의 산 정상이 은...
김양훈 2008년 10월 02일 -
수퍼-아침용)(폭행..인질)숨기기 급급(R)//양현승
◀ANC▶ 중국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이 중국선원들에게 인질로 잡혀 폭행을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이 사건에 대해 말문을 닫고 사건을 감추기에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해경 소속 김 모순경등이 중국 선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은 지난...
김양훈 2008년 10월 01일 -
10월은 축제계절(R)/아침용
◀ANC▶ 가을 날씨가 완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10월)부터 남도에서는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명량대첩제를 비롯해 장흥 억세제등 풍성한 가을 잔치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돌목에서 백 척이 넘는 배들이 동원돼 4백년 전 명량대첩을 재현합니다. 명량해전이 총체극으로 되살...
김양훈 2008년 10월 01일 -
투데이주요뉴스-1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인 5+2 광역경제권과 관련해 호남광역경제권 포럼이 창립됩니다. ---------------- 외딴 섬인 완도 당사도는 이름을 두번씩이나 바꾸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의 속 사정을 취재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9월 30일 -
투데이주요뉴스-2
조선타운과 새천년 대교등이 건설될 신안군 압해면 11개리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됩니다. ---------------- 국토순례의 시발점인 해남 땅끝의 경관보존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발보다는 보존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