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대학출신 고위공무원 전체 3% 불과
광주 전남지역 대학출신 고위공무원은 전체 고위공무원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3급 이상 고위공무원 천 5백여명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학 출신은 전남대 38명, 목포해양대 2명 등 47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 대학출신의 최근 3년간 행정고시 합격자도 3명에 머물...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진도에 세계 최대 조류발전단지 조성
진도에 세계 최대 조류발전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주관사인 레네테크사 등과 지난 3월부터 진도 장죽수도에 110kw급 시험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상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돼 200MW급 조류발전단지를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 한전, 레네테크 등은 내일(2...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국제농업박람회 해외관 '보세구역' 관세 유보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농업박람회 해외관을 보세구역으로 지정해 해외참가자들이 전시 목적으로 들여오는 물품에 한해서는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관은 전시물품을 직접 사고 팔 순 없지만 시음과 시식은 가능하고 동식물도 모두 검역을 해 안전성을 확...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전남지역 대선 유권자 비율 소폭 감소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전남지역 유권자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 유권자는 153만 2천여명으로 2007년 대선 때와 비교에 인수 수 기준으로는 3만명이 늘었지만 전국 전체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21% 감소했습니다. 광주는 유권자수가 111만 4천...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F1경주장 모터스포츠 메카(R)
◀ANC▶ 영암 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 1년에 3분의2 이상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고 속력 200km 굉음을 내며 자동차들이 영암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폭풍 질주가 이어집니다. ◀INT▶ 김정수 너무 재미있고.//...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광주전남 잇따른 태풍으로 문화재 피해 51건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문화재 피해건수가 50건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이 문화재청 태풍 피해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90건의 문화재 피해가 발생했고 광주,전남에서는 이가운데 절반 이상인 51건, 피해액수도 15억 4천여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번에 피해를 본 문화재는 ...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전남도 올해 사회적기업 56개로 확대
전남지역 사회적기업이 56개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상반기에 38개 단체를 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한데 이어 해남 해야찌 영농조합법인 등 제2차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 18개 단체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단체와 기업체에는 1인당 인건비...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영암 근무지 기준 고용률 107%로 가장 높아
영암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100% 넘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2사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암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4만 6천여명이지만 영암에 직장을 둔 취업자 수는 5만 4백명으로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107%에 달했습니다. 장성과 나주도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상...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에 방문 견학 잇따라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문학관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전문학관과 광주빛고을 문학관 등 전국 10여개 문학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3월, 개관한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은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박사급 학예연구실장을 영입한 가운데 한국문학관협회 회원관...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 -
F1경주장 모터스포츠 메카(R)
◀ANC▶ 영암 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 1년에 3분의2 이상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고 속력 200km 굉음을 내며 자동차들이 영암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폭풍 질주가 이어집니다. ◀INT▶ 김정수 너무 재미있고.//...
김양훈 2012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