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암 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
1년에 3분의2 이상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고 속력 200km
굉음을 내며 자동차들이 영암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폭풍 질주가 이어집니다.
◀INT▶ 김정수
너무 재미있고.//
레이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색 스피드 대결과 서킷 사파리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s/u 영암 F1경주장은 주말마다 국내 최고의
스포츠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28개 국내 대회 가운데 25개 대회가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대회가 없는 주중에는
TV 프로그램과 CF 촬영, 기업 임대 등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우홍섭 팀장
//F1대회 뿐만 아니라 올해만 25개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1년에 3분의 2 이상 경주장을
임대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규모의 F1 카트 경주장도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3년째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계기로
영암 F1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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