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100% 넘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2사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암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4만 6천여명이지만
영암에 직장을 둔 취업자 수는 5만 4백명으로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107%에 달했습니다.
장성과 나주도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상위권인 5위와 8위를 각각 기록했는데
이는 산업단지과 대형 농공단지가 있어
주변지역에서 통근하는 취업자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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