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FC운영지원금...신동아 뜻대로(R)
◀ANC▶ 대형 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년 전 목포시에 약속했던 국제축구센터 운영지원금 20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동아 측의 경영난이 원인이라지만,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사업비 6백47억 원을 들여 완공된 목포국제축구센터 입니다. 지난 2천7년 시공에...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목포유달해수욕장 10년 만에 복원...2017년 개장
목포 유달해수욕장이 지난 2천6년 폐지된 지 10년 만에 복원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7년 개장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백9억 원을 투입해 해수침투 방지설비 7백84미터와 호안 백57미터 등을 시설해 그동안 폐쇄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달해수욕...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더위도 동고서저...최고 30도 넘는 날씨 이어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곡성 등 전남동부권의 기온이 33도를 웃돈 가운데 전남지방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진도 완도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6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아침과 저...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데스크 단신]북항 정화행사 펼쳐(R)
◀ANC▶ 제2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바다정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VCR▶ 목포시와 해군3함대, 목포해경,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 해양 유관기관들은 오늘 목포 북항일원에서 열린 바다정화 행사를 갖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수중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습니다. --------------------------...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이기정 의원 일신아파트 인근 건축허가 신중해야
목포시의회 이기정의원은 G건설이 최근 목포시 산정동에 4백24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축허가를 신청 한 것과 관련해 인근 일신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진동, 조망권 침해 등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며 건축허가에 신중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신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목포시에 같은 민원을 진정 형태로 제기하는 한편, 아...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더위도 동고서저...최고 30도 넘는 날씨 이어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곡성 등 전남동부권의 기온이 33도를 웃돈 가운데 전남지방은 당분간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진도 완도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6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아침과 저...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목포유달해수욕장 10년 만에 복원...2017년 개장
목포 유달해수욕장이 지난 2천6년 폐지된 지 10년 만에 복원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7년 개장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백9억 원을 투입해 해수침투 방지설비 7백84미터와 호안 백57미터 등을 시설해 그동안 폐쇄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달해수욕...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신동아건설 목포FC후원 미이행...특혜 논란
목포국제축구센터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이 지난 2천9년 착공 당시 약속했던 20억 원의 후원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최초 2억 원을 납부한 이후 워크아웃 등 경영난을 이유로 후원금을 납입하지 않았고, 지난 2천11년 목포시와 협의한 뒤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6억 원을 납부하는데 그쳤습니다. 목포시는...
신광하 2015년 05월 26일 -
모자반의 습격...치워도 끝없어(R)
◀ANC▶ 전남 서남해역에 중국산 괭생이 모자반이 또 다시 대량 유입됐습니다. 병어와 꽃게 어장에 유입된 모자반을 치우기 위해 청소선까지 동원됐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쪽 해역,, 기름띠 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끝없이 떠다니고 ...
신광하 2015년 05월 23일 -
신안군 증도에서 삐비꽃 촬영행사 개최
신안군은 내일(23일)과 모레 이틀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증도에서 삐비꽃 촬영행사를 갖습니다. 삐비는 삘기의 호남 사투리로 과거 껌 대용으로 사랑받던 식물인데, 증도에는 염생식물원 근처에 조성된 삐비군락에서 요즘 삐비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