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남권 경기 완만한 회복세...고용 회복은 더뎌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분석한 최근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대불산단 조선업체들의 조업물량 감소와 엔저 여파에도 불구하고, 2/4분기 제조업 생산액이 소폭 증가하는 등 서남권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고용은 취업자수 증가폭 감소와 조선업체들의 인력감축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목포시 관광산업 활기...호남고속철 개통 효과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펴낸 서남권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지난 4월 한달간 목포역의 열차 이용객 수는 14만3천 명으로 일 년 전 보다 14.9%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속철도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시간적 거리가 줄었기 때문으로, 봄 관광 시즌인 이달에는 열차 이용객이 18만 명으로 작년 대비 35% 증...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서남권 경기 완만한 회복세...고용 회복은 더뎌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분석한 최근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대불산단 조선업체들의 조업물량 감소와 엔저 여파에도 불구하고, 2/4분기 제조업 생산액이 소폭 증가하는 등 서남권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고용은 취업자수 증가폭 감소와 조선업체들의 인력감축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목포유달해수욕장 10년 만에 복원...2017년 개장
목포 유달해수욕장이 지난 2천6년 폐지된 지 10년 만에 복원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7년 개장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백9억 원을 투입해 해수침투 방지설비 7백84미터와 호안 백57미터 등을 시설해 그동안 폐쇄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달해수욕...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FC운영지원금...신동아 뜻대로(R)
◀ANC▶ 대형 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년 전 목포시에 약속했던 국제축구센터 운영지원금 20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동아 측의 경영난이 원인이라지만,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사업비 6백47억 원을 들여 완공된 목포국제축구센터 입니다. 지난 2천7년 시공에...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오늘의 주요뉴스
영암군 삼호읍 주민들이 목포신항에 건설되는 석탄부두 건설 반대를 공식화 하고 나섰습니다. ----------------------------------- 전남도의회가 경북도의회와 맺은 협약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경상도 지역에서 전체의원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 신동아건설이 6년 전 목포시에 약속했던...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목포유달해수욕장 10년 만에 복원...2017년 개장
목포 유달해수욕장이 지난 2천6년 폐지된 지 10년 만에 복원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7년 개장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백9억 원을 투입해 해수침투 방지설비 7백84미터와 호안 백57미터 등을 시설해 그동안 폐쇄됐던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달해수욕...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FC운영지원금...신동아 뜻대로(R)
◀ANC▶ 대형 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년 전 목포시에 약속했던 국제축구센터 운영지원금 20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동아 측의 경영난이 원인이라지만,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사업비 6백47억 원을 들여 완공된 목포국제축구센터 입니다. 지난 2천7년 시공에...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목포시 체육회관부지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승소
목포시는 하당 체육회관 부지를 빌려 음식점을 운영했던 홍모 씨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2억4천만 원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 1심에서 목포시가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씨는 지난 2천9년 목포 하당 체육회관 부지 천3백38제곱미터를 빌려 3년 기부체납을 조건으로 건물을 지은 뒤 5년간 음식점을 운영하다 임차기간이...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 -
이기정 의원 일신아파트 인근 건축허가 신중해야
목포시의회 이기정의원은 G건설이 최근 목포시 산정동에 4백24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축허가를 신청 한 것과 관련해 인근 일신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진동, 조망권 침해 등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며 건축허가에 신중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신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목포시에 같은 민원을 진정 형태로 제기하는 한편, 아...
신광하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