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국제축구센터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이
지난 2천9년 착공 당시 약속했던
20억 원의 후원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최초 2억 원을 납부한 이후
워크아웃 등 경영난을 이유로
후원금을 납입하지 않았고,
지난 2천11년 목포시와 협의한 뒤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6억 원을 납부하는데
그쳤습니다.
목포시는 그러나 지난 2천13년
신동아건설을 대양산단 주주와
시공사로 참여시켜 특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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